25.02.2025
미르잔 히폴리토
암호화폐 및 주식 전문가
25.02.2025

블랙록 임원이 솔라나 ETF 추진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블랙록 임원이 솔라나 ETF 추진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블랙록은 규제 불확실성 속에서 솔라나 ETF의 실행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블랙록은 세 가지 핵심 원칙에 따라 솔라나 ETF 출시를 신중하게 평가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명확한 투자 논리를 정의하며 자산이 ETF 패키징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SEC가 SOL을 증권으로 분류할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승인 절차가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이 회사는 까다로운 규제 환경을 헤쳐나가고 있다고 크립토폴리탄은 보도했습니다.

혁신을 위한 원칙

블랙록의 미국 아이셰어 상품 책임자인 레이첼 아기레는 솔라나 ETF에 대한 회사의 접근 방식이 고객 요구 사항 해결, 투자 근거 명확화, 적극적인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유동성 및 투명성 평가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기레는 이러한 원칙이 액티브 운용이든 파생상품 사용이든 모든 투자 전략에 동일하게 적용되어 ETF 구조가 견고한 투자 논리에 부합하도록 보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신중한 접근 방식은 급변하는 시장에서 투자자의 변화하는 니즈를 진정으로 충족하는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블랙록의 약속을 반영합니다.

규제 불확실성 및 시장 전망

강력한 내부 원칙에도 불구하고 규제 문제는 큰 도전으로 다가옵니다. 블랙록의 ETF 및 지수 투자 부문 CIO인 사마라 코헨은 이전에 기술적 문제, 유동성 문제, 시장 조작에 대한 우려로 인해 솔라나 ETF 출시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인 제임스 세이파트와 에릭 발추나스는 승인 확률을 70%로 평가하면서 SEC가 SOL을 증권으로 간주하면 신청 절차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VanEck, 21셰어즈, 비트와이즈, 카나리아 캐피털 등 다른 ETF 제공업체의 신청이 SEC에 의해 거부되어 엄격한 규제 환경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카나리아 캐피털의 스티븐 맥클러그와 ETF 스토어 사장 네이트 게라치와 같은 낙관적인 ETF 전문가들은 2025년 말까지 솔라나 ETF에 대한 규제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시장 수요와 탄탄한 상품 설계가 결국 현재의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Strategy(구 MicroStrategy)의 지분을 5%로 늘렸다는 소식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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