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상승세 유지, 최악의 경우 7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비트멕스와 100x의 공동 창업자인 암호화폐 베테랑 아서 헤이즈는 최근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비트코인 강세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하며 비트코인이 25만 달러까지 급등하기 전에 7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헤이즈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을 "말뿐"이라고 일축하며 그 잠재적 영향력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주요 요점
- 강세장에 대한 자신감: 헤이즈는 비트코인 상승 사이클이 현재 진행 중이며, 일시적으로 7만 달러까지 하락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시장 리셋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가격 예측: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7만~8만 달러 근처에서 바닥을 찍은 후 25만 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는 잠재적 반등을 예측합니다.
-트럼프 준비금에 대한 회의론: 그는 중간선거 전이라는 제한된 기간과 경쟁하는 정책 우선순위를 이유로 트럼프의 비트코인 준비금 시행 가능성에 대해 매우 회의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장 역학: 헤이즈는 미국 주요 지수의 동시 하락이 위험자산의 광범위한 매도를 촉발해 비트코인의 되돌림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시장 전망과 가격 움직임
헤이즈는 최근 블로그 게시물에서 비트코인의 최악의 시나리오는 이전 사이클의 최고치인 7만 달러까지 하락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그 수준에 도달할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8만 달러까지 하락하면 신중한 트레이더가 하락장에서 매수하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레버리지를 피하는 "죽은 고양이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차트. 출처: 코인마켓캡닷컴
헤이즈는 S&P 500 지수나 나스닥 100 지수가 고점 대비 20%에서 30% 하락할 경우 격렬한 가격 조정이 일어날 수 있으며, 비트코인이 통합되고 결국 돌파하기 전에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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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준비금에 대한 의구심
헤이즈는 트럼프 행정부가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을 시행할 것인지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의 상당한 차입 여력이 비트코인 구매가 아닌 '미국 우선주의' 이니셔티브에 투입될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헤이즈는 "트럼프가 비트코인 비축을 실행에 옮길 것 같지 않다"고 말하며, 연방 자금에 대한 경쟁적인 수요를 고려할 때 제안된 정책이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결론
단기적인 변동성과 규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헤이즈는 비트코인의 장기 전망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입니다. 그의 분석은 트럼프가 제안한 준비금과 같이 주목받는 정부 이니셔티브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암호화폐의 도전적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