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모바일, Seeker 스마트폰 테스트 시작, 2025년 여름 출시 예정
솔라나 시커 출시 임박
웹3와 솔라나 블록체인에 적합한 스마트폰 생산을 담당하는 솔라나 모바일은 2세대 디바이스인 시커의 테스트 시작을 발표했으며, 올 여름 출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인 솔라나 시커의 출시는 작년 가을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2049에서 처음 발표되었으며, 이미 약 14만 대의 선주문이 모였습니다.
솔라나 블록체인을 위한 암호화폐 친화적인 스마트폰
시커의 가장 큰 특징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에 적합하다는 점입니다. 이 디바이스는 암호화폐 지갑, 게임 콘솔, 거래 플랫폼을 통합하여 사용자가 솔라나 생태계에 있는 2,500개 이상의 dApp과 빠르고 안전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1세대 솔라나 사가에 비해 시커는 향상된 기능과 디자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웹3 전용 툴킷인 솔라나 모바일 스택(SMS)은 모바일 기기에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사용을 간소화할 것입니다.
"시커는 테스트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배송은 2025년 여름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곧 배송 주소를 확인/업데이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많은 업데이트를 기대해주세요."라고 솔라나 모바일은 X에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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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솔라나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시커의 선주문이 진행 중이며, 500달러의 보증금이 필요합니다. 이 금액이 스마트폰의 전체 가격을 나타내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솔라나의 공동 창립자이자 솔라나 랩스의 CEO인 아나톨리 야코벤코는 이전에 솔라나 모바일이 암호화폐 채택을 촉진하는 동시에 디바이스의 가격을 저렴하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저희가 글을 쓰면서솔라나는 어느덧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이 프로젝트는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상위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디지털 자산을 넘어 고점과 저점을 모두 경험한 본격적인 생태계로 진화한 지 오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