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3.2025
Ezequiel Gomes
기여자
28.03.2025

오프라인 암호화폐 거래를 현실로 만드는 WaveSend

오프라인 암호화폐 거래를 현실로 만드는 WaveSend WaveSend 오프라인 암호화폐 거래

디지털 금융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브라질의 스타트업 WaveSend는 인터넷 접속 없이도 작동하는 암호화폐 지갑을 선보였는데, 이는 SMS와 곧 LoRa(장거리 통신) 기술을 사용합니다.

라이브코인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외딴 지역과 인터넷 연결이 부족한 커뮤니티에 블록체인 기반 금융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단순성과 접근성을 위해 설계된 웨이브센드는 사용자가 일반 휴대폰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기타 암호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스마트폰, Wi-Fi, 모바일 데이터가 필요하지 않으며, 시골이나 저개발 지역에서도 널리 보급되어 있는 SMS 기능만 있으면 됩니다.

인프라 혁신을 통한 포용의 비전

WaveSend의 사명의 핵심은 금융 포용성입니다.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오프라인에 머물러 있거나 기본적인 모바일 연결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프로젝트는 디지털 경제에 생명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개발자 후안 콜체테, AI 전문가 카렌 게데스, 전략가 다닐로 새크라멘토가 이끄는 이 팀은 이미 저전력 소비와 장거리 도달 범위로 유명한 LoRa 네트워크로의 확장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웨이브센드는 현재 오픈소스 암호화폐 혁신을 위한 주요 플랫폼인 깃코인의 옥턴트 + 명사(Octant + Nouns) 4차 펀딩 라운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라운드는 집단적 지원을 활용합니다. 소액 기부도 많은 기여자의 지원을 받으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여 광범위한 커뮤니티 참여를 장려합니다.

모듈러 크립토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이 팀의 프레젠테이션은 현지 결제부터 해외 송금에 이르기까지 대담한 로드맵과 사용 사례를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실제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WaveSend는 연결성이라는 지속적인 과제를 해결한 점이 돋보입니다. 기존 인프라와 함께 작동하는 도구에 집중함으로써 포괄적인 암호화폐 채택의 선두에 서고 있습니다.

한편, 브라질은 전체 인구의 16%에 해당하는 2,600만 명의 시민이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에서 6번째로 암호화폐 채택률이 높은 국가로, 암호화폐 분야에서 브라질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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