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디어, 25억 달러에 비트코인을 인수하다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TMTG)이 사모 발행을 통해 약 25억 달러를 조달하는 대규모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가장 큰 규모의 기업 비트코인 재무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크립토뉴스는 이 자금 조달에는 15억 달러의 보통주와 35%의 프리미엄이 붙은 10억 달러의 전환사채가 포함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트루스 소셜, 스트리밍 서비스 트루스+, 핀테크 부문인 트루스파이를 포함한 플랫폼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회사의 심화된 노력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이번 자본 조달은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크게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수익금은 특별히 비트코인 인수에 할당될 예정입니다. TMTG는 2025년 1분기 말에 보고한 7억 5,900만 달러의 현금 및 이에 상응하는 자산과 함께 암호화폐를 대차대조표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거래가 완료되면 TMTG는 전 세계 최고의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스트래티지, 메타플래닛과 같은 기업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이번 거래는 5월 29일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트럼프 미디어의 재무 전략을 암호화폐 기반 기업 보유의 광범위한 추세에 맞추기 위한 대담한 행보입니다.
최근 저희는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이 사상 최고치인 112,000달러에서 급락한 후의 주요 상황을 설명하는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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