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선두, 310억 달러의 USDT와 USDC 보유

새로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측면에서 지배적인 중앙화 거래소(CEX)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바이낸스는 USDT와 USDC를 합쳐 310억 달러의 스테이블코인 보유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암호화폐 유동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이정표라고 크립토퀀트는 설명합니다.
주요 내용
- 바이낸스는 310억 달러의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CEX 보유량의 59%에 해당합니다.
- 총 보유량은 1,100억 달러로 코인베이스의 1,290억 달러에 이어 전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바이낸스의 투명한 보유 증명(PoR) 보고는 신뢰와 공신력을 높여줍니다.
- 2025년 연간 1,800억 달러의 스테이블코인 유입은 강력한 자본 이동을 반영합니다.
투명성 및 총 보유량
바이낸스는 5월에만 310억 달러의 USDT/USDC를 유입하여 코인베이스의 300억 달러를 근소하게 넘어섰으며, 연간 스테이블코인 유입액은 무려 1,8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모두에게 바이낸스의 지속적인 매력을 강조합니다.
코인베이스가 1,290억 달러로 전체 보유량 1위를 차지했지만, 바이낸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USDT, USDC에 걸쳐 1,100억 달러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낸스는 코인베이스와 달리 지갑 주소가 포함된 자산 증명 보고서를 발행하여 사용자와 규제 당국이 자산에 대한 온체인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투명성에서 뚜렷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명성은 특히 중앙화된 기관에 대한 신뢰가 계속 면밀히 조사되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사용자 및 기관 사이에서 바이낸스의 명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자금 유입에 반영된 시장의 신뢰
자본에 대한 바이낸스의 매력은 스테이블코인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바이낸스는 5월 22일 평균 비트코인 유입량이 7 BTC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치인 111,900달러를 돌파한 시기와 일치합니다. 반면, 코인베이스는 평균 0.8 BTC를 기록했으며 크라켄은 0.7 BTC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바이낸스는 2025년 현재까지 3,350억 달러의 누적 암호화폐 유입으로 코인베이스의 3,440억 달러를 바짝 추격하며 디지털 자산에서 자본 이동의 상위 2개 장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결론
바이낸스는 탁월한 투명성과 강력한 제도적 매력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보유량에서 우위를 점하며 진화하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규제 압력과 시장 성숙도가 높아짐에 따라 바이낸스의 투명한 관행은 향후 업계 규범의 표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바이낸스 프로그램이 18개의 거래 쌍으로 알트코인 시장 메이커를 지원한다는 소식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