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Go가 새로 설립한 한국 법인에 대한 규제 승인을 확보하면서 아시아 최대 디지털 자산 시장 중 하나로 직접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번 등록으로 BitGo Korea는 기관 및 기업 고객에게 가상자산 수탁 및 이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이라이트
- BitGo Korea가 KoFIU로부터 VASP 등록 수리를 받았습니다.
- 이제 기관에 암호화폐 수탁 및 이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이 전략적 주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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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KoFIU)은 BitGo Korea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등록을 수리했습니다. BitGo는 한국이 금융거래보고법에 따라 해당 제도를 도입한 이후, 글로벌 디지털 자산 기업이 설립한 신규 한국 법인으로서 VASP 등록을 취득한 첫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BitGo, 현지 규제 기반 구축
BitGo는 기존 등록 사업자를 인수하는 대신 새로운 한국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 규제 요건에 맞춰 보안, 자금세탁방지 통제, 내부 거버넌스 및 운영을 아우르는 현지 시스템을 구축해야 했습니다.
회사는 개인 투자자용 암호화폐 시장보다는 기관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잠재 고객층에는 금융기관, 자산운용사, 기업, 공공 부문 기관 및 기타 적격 시장 참여자가 포함됩니다.
한국 사업은 국내 주요 기업 두 곳의 지원도 받고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은 BitGo Korea의 전략적 주주로, 이 사업에 한국의 금융 및 통신 부문과의 연결고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BitGo의 글로벌 규제 네트워크에 합류한 한국
이번 등록으로 BitGo가 주요 금융 중심지에서 구축해 온 규제 네트워크가 확대됩니다. BitGo는 미국, 싱가포르, 독일 및 두바이에서 규제 대상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룹은 수탁, 지갑, 스테이킹, 트레이딩, 금융 및 결제를 아우르는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한국 진출은 현지 라이선스 사업자를 인수하는 방식의 확장과는 다릅니다. BitGo 는 현지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자체 기업 구조에 따라 등록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직접적인 규제 기반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번 진전은 디지털 자산 업계가 현지 규제를 받는 인프라로 전환하는 더 광범위한 흐름도 보여줍니다. 기관 투자자에게 수탁 및 이전 서비스는 기존 금융권에 적용되는 것과 유사한 컴플라이언스 체계 안에서 점점 더 제공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새로운 기관 전용 관문
한국은 디지털 자산의 주요 시장이지만, BitGo의 당면 기회는 특히 기관 인프라와 관련돼 있습니다. 이번 VASP 등록은 BitGo Korea가 등록된 수탁 및 이전 서비스를 현지에서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합니다.
직접 등록과 국내 전략적 주주를 결합한 구조는 BitGo가 한국의 금융기관 및 기업 고객과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등록 자체가 VASP 지위에 포함된 서비스 외의 활동까지 허가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BitGo에게 한국은 이제 여러 주요 금융 관할권에 걸친 광범위한 국제 규제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이번 진출로 BitGo는 기관 대상 디지털 자산 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현지 플랫폼을 갖추게 됐습니다.
또한 BitGo가 WBTC를 LayerZero에서 Chainlink로 이전한다는 소식 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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