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이더리움 이체가 시장 경계를 불러일으키면서 이더리움 가격이 2,6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더리움, 미국 정부의 이더리움 이체가 시장을 놀라게 하면서 2,600달러 부근에서 주요 저항을 테스트하다
이더리움은 강세 기술 모멘텀과 잠재적인 기관 매도 압력에 대한 우려가 충돌하면서 2,600달러 부근에서 주요 변곡점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7월 8일 현재 2,575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단기 박스권 돌파를 기반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 이더리움, 새로운 기술적 모멘텀과 강세 파생상품 흐름 속에서 2,600달러 저항 테스트 중
- 미국 정부,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21만 9천 달러의 이더리움을 이체하며 기관 매도 우려 촉발
- 반전을 확인하려면 ETH가 $ 2,745 이상으로 마감해야합니다. 지원은 $ 2,489 및 $ 2,500 근처에 있습니다.
30분 차트에서 65 이상의 RSI 수치와 강세 MACD 크로스오버는 투자심리 개선을 반영하며, 이더리움은 4시간 차트에서 20, 50, 100 EMA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600~2,745달러의 오버헤드 저항이 계속해서 랠리를 제한하고 있어 추세 지속을 위해서는 다음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파생상품 포지션 강세 속에 기술적 구조 개선
보다 광범위한 기술적 구조는 여전히 지지적입니다. 일봉 차트에서 이더리움은 수 주간의 하락 추세선에서 벗어나 삼각형 저항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주간 차트에서는 2,745달러 부근의 0.5 피보나치 되돌림이 다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간 위에서 종가가 형성되면 구조적 반전이 확인되고 2,850달러를 향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지지 구간은 2,489달러(200 EMA)와 2,500달러(이전 통합 기준)로, 급격한 하락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합니다.
이더리움 가격 역학 (출처: 트레이딩뷰)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강세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미청산 계약은 1% 증가한 344억 달러, 총 거래량은 530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옵션 거래량도 7.32% 증가했으며, 바이낸스 이더리움/USDT의 롱숏 비율이 2.99를 넘어서면서 기관의 롱 포지션에 대한 확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격적인 포지션은 이더리움이 예상치 못한 하락에 직면할 경우 청산 위험을 높입니다.
미국 정부의 이더리움 양도, 암호화폐 투매에 대한 두려움을 키우다
7월 7일, 블록체인 트래커 아캄 인텔은 미국 정부가 기관 거래에 주로 사용되는 플랫폼인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219,000달러의 이더리움을 예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움직임은 특히 정부가 사이버 범죄 사건에서 압수한 1억 6,60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6만 5,000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 매도 가능성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성명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규제 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양도 시기가 발표되면서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저희는 이더리움이 피보나치 2,745달러 구간에서 마감하지 못하면서 구조적 상한선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역학 관계는 여전히 유효하며, 최근의 상승세는 이 저항선에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단기 추세는 여전히 강세지만, 2,600달러 이상의 후속 거래량이 이 움직임을 검증하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