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025
Mikhail Vnuchkov
트레이더스 유니온의 저자
11.02.2025

일본 구미, 66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구매 발표

일본 구미, 66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구매 발표 는 블록체인 확장을 위해 비트코인에 10억 엔을 투자합니다.

도쿄에 상장된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 구미는 2025년 2월과 5월 사이에 10억 엔(약 658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노드 운영 사업을 강화하고 웹3.0 영역에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인 이 움직임은 디지털 자산으로의 기업 다각화 추세를 강조한다고 더블록은 보도했습니다.

블록체인 확장을 위한 전략적 비트코인 투자

구미는 성명에서 비트코인 인수를 결정한 것은 새로운 블록체인 벤처를 추진하면서 회사의 재무 상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미는 비트코인을 자사 재무에 통합함으로써 2025년 4월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이미 일본 상장사 중 최초로 검증자 역할을 하는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에 참여하여 2차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분기별로 암호화폐 보유 자산의 공정 시장 가치 평가를 실시하여 손익 계산서에 손익을 기록할 예정이며, 이는 진화하는 암호화폐 환경에서 투명한 재무 관리를 위한 노력을 강조하는 관행입니다.

일본의 광범위한 산업 동향

2007년에 설립되어 2014년부터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구미는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우스, 브레이브 프론티어와 같은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저명한 업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초기 단계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업에 투자하는 벤처 캐피털 회사인 구미 크립토스 캐피털(gCC)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회사의 주가는 디지털 자산으로의 전략적 전환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을 반영하여 3.65% 상승한 454엔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일본의 투자자문사 메타플래닛은 일본 상장사 중 최초로 비트코인 국고를 설립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메타플래닛은 현재 1,762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보유량을 10,000 BTC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일본 전역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미와 다른 기업들이 블록체인 혁신을 계속 모색함에 따라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전략적 투자가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고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기업의 참여를 재정의할 수 있는지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입니다.

최근 저희는 노스캐롤라이나주가 주 재무장관이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도입하여 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 채택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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