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쥬, 스마트 패치 공급 확대에 2분기 실적 성장

메쥬, 스마트 패치 공급 확대에 2분기 실적 성장
메쥬 2분기 실적 상승

메쥬가 무선 스마트 패치 공급 확대를 바탕으로 올해 2분기 두 자릿수 이익 증가를 동반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 하이카디플러스의 의료기관 공급이 늘어난 데 이어 차세대 제품 M350 확장 계획도 더해지면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속도가 붙고 있다.

하이라이트

  • 메쥬는 2분기 매출 57억 원, 영업이익 9억 원, 당기순이익 11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104%, 73%, 334% 성장했다.
  • 동아에스티의 영업 강화에 힘입어 주력 제품 하이카디플러스의 병원 내 공급이 확대되며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 메쥬는 올해 2분기 출시한 M350의 공급 확대와 함께 산소포화도·혈압 측정 기능 인허가 및 건강보험 수가 적용을 추진 중이다.

2분기 실적과 공급 확대 배경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메쥬는 29일 올해 2분기 매출 57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1억 원으로 334% 확대됐다.

이번 실적 성장은 주력 제품인 무선 스마트 패치 하이카디플러스 공급 확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파트너사인 동아에스티의 영업 강화로 의료기관 공급이 넓어지면서 매출 증가를 이끌고 있다.

하이카디플러스는 입원 환자가 병원 내에서 이동하는 동안에도 생체신호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웨어러블 솔루션이다. 병원 내 환자 모니터링의 연속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공급 확대의 배경으로 제시된다.

차세대 제품 확대와 의료 현장 영향

메쥬는 올해 2분기 출시한 차세대 제품 M350의 공급도 확대해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이 제품은 하나의 패치로 심전도와 체온을 연속 측정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회사는 산소포화도와 혈압 측정 기능 추가를 위한 인허가 절차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다.

회사 측은 이들 기능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 적용 준비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의료 현장에서는 심전도, 체온, 산소포화도, 혈압 확인을 위해 여러 측정기기나 센서를 각각 부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메쥬는 M350을 통해 이런 측정을 하나의 패치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의료 AI 기업 주가 부진과 함께 평가 기준이 ‘기술력·인허가’에서 ‘실제 매출과 반복 수익, 보험수가 확보’ 같은 상업화 성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을 우리 매체가 앞서 짚었습니다. 루닛·뷰노 등 주요 기업들이 매출 성장에도 적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향후 주가 반등의 핵심 변수로 영업망 확대와 보험수가 확보, 병원 현장 안착을 통한 지속 가능한 매출 창출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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