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소기업 수출액을 2030년 1800억 달러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 추진에 나선다. 소비재 중심 수출 구조를 산업재와 테크 서비스로 넓히고 지원 방식도 단년형에서 다년형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하이라이트
- 정부는 2030년까지 연평균 9% 수출 성장 목표로 글로벌 스케일업 500 등 연간 500개 중소기업 지원 방침을 발표했다.
- 수출 지원은 다년·묶음형 체계로 전환되고, 품목도 산업재·기술 서비스 등으로 확대돼 중국,U.S.,베트남,일본 쏠림 완화 기대된다.
- 기술보증기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ISTI 등은 AI·딥테크 기업 IP보증 및 산업재 중심 기술금융·AI 전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2030 수출 확대 전략과 지원 재편
SeDaily 보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제13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관계 부처와 함께 ‘중소기업 수출 4대 혁신 전략’을 논의한다. 정부는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이 1200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640억 달러를 기록한 흐름을 바탕으로 연평균 9% 안팎의 증가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핵심은 지원 체계를 개별, 단년 중심에서 다년, 묶음형으로 전환하는 데 있다. 정부는 내년 ‘글로벌 스케일업 500’ 프로그램을 신설해 유망기업 500개사를 해마다 선정하고, 국가별 유망 품목을 발굴하는 ‘K테크 전략품목’을 통해 2030년까지 500개사를 지원한다.
아울러 수출 품목도 뷰티와 패션 등 소비재 편중에서 산업재와 기술 서비스로 확대한다. 신규 시장은 인도, 브라질, 싱가포르, 유럽, 몽골 등으로 넓혀 중국, U.S., 베트남, 일본에 집중된 구조를 완화하고, 지난해 말 발의된 중소기업 해외진출 촉진법도 연내 제정할 방침이다.
기술금융과 AI 전환 확산 효과
수출 확대 전략과 함께 기술금융과 AI 전환 지원도 병행된다. 기술보증기금은 3일 부산 본점에서 연 경영전략워크숍에서 메가프로젝트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금융 역할과 제3벤처붐 지원을 위한 기관 체계 개편 등을 논의한다.기보는 부산 해운대지점과 기업승계 M&A 전담팀을 신설했고, 7월에는 R&D금융부와 중소기업 기술손해 산정센터도 새로 꾸렸다. 올해 상반기에는 AI, 바이오, 반도체 등 딥테크 기업 대상 IP보증을 확대하고 재기지원보증도 강화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KISTI는 3일 AI 실증 활성화 및 AX 통합지원 모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AI 전환 수준 진단과 컨설팅, 실증과제 발굴을 연계한 시범운영을 추진하며, 참여 기업은 관련 지원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정책 묶음은 수출 확대를 단순 판로 지원이 아니라 기술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까지 연결하려는 흐름으로 읽힌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이 넓어질 경우 제조, 소프트웨어, 첨단서비스를 아우르는 수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우리 매체는 앞서 정부가 2030년까지 중소기업 수출 18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중소기업 수출 4대 혁신 전략’을 추진한다고 전했습니다. 핵심은 단년·개별 중심 지원을 다년·묶음형으로 바꾸고, ‘글로벌 스케일업 500’과 ‘K테크 전략품목’을 통해 유망기업을 단계적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인도·브라질 등 신규 시장 개척과 관련 법 제정으로 수출 구조 다변화를 노린다는 점이었습니다.
- Forex
- Cry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