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로보어드바이저, 코스콤 테스트베드 수익률 1위 기록

키움증권 로보어드바이저, 코스콤 테스트베드 수익률 1위 기록
키움 로보 1위 수익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경쟁이 성과 검증 중심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키움증권의 자체 알고리즘이 코스콤 테스트베드에서 가장 높은 1년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알고리즘은 실제 운용 상품에도 적용되고 있어 수익률 성과가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와 상품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주목된다.

하이라이트

  • 키움증권의 'Kiwoom Momentum'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이 6월 15일 기준 1년 수익률 220.03%로 코스콤 테스트베드 1위를 차지했다.
  • 해당 알고리즘은 2017년 출시된 'ROKI Momentum Robo-Advisor Wrap' 상품에 적용되어 현재 순자산총액 37억원을 기록 중이다.
  • 이 상품은 연 1.0% 운용보수와 별도 매매 수수료가 없어 비용 효율성이 부각되며, 키움증권은 알고리즘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계획하고 있다.

테스트베드 성과와 운용 구조

키움증권에 따르면 자체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 'Kiwoom Momentum'은 이달 15일 기준 1년 수익률 220.03%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세전 수익률 기준으로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등록된 43개 금융회사, 380개 알고리즘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다.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2016년 구축된 시스템이다. 알고리즘이 적절한 규칙 아래에서 투자자문과 일임 기능을 수행하는지 점검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Kiwoom Momentum은 시장 추세를 분석해 상승 모멘텀이 강한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을 기반으로 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조정하고, 투자자 관심과 자금 유입이 집중되는 종목을 데이터로 선별하는 방식이다.

상품 적용과 자산관리 확대 기대

이 알고리즘은 키움증권이 판매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상품 'ROKI Momentum Robo-Advisor Wrap'에 적용돼 실제 운용되고 있다. 이 상품은 2017년 출시됐으며, 이달 15일 기준 순자산총액은 37억원이다.

키움증권은 해당 상품이 오프라인 기준 연 1.0%의 운용보수 외 별도 매매 수수료가 없어 투자자 비용 부담을 낮추는 구조라고 설명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가 그동안 축적해 온 투자전략과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반영한다며, 앞으로 알고리즘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이전 기사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의 AI 기반 실시간 시장분석 서비스 ‘지금 시장은?’이 출시 약 한 달 반 만에 누적 조회 수 1천만 회를 돌파하며 빠르게 확산된 흐름을 전했습니다. 변동성 장세에서 장중 핵심 요약 수요가 커지면서 재방문율도 높게 나타났고, 한국투자증권이 ‘AI 종목분석’과 LLM 기반 대화형 투자 AI 등 후속 기능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점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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