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가 대기업 협업과 투자 연계를 결합한 방식으로 혁신 스타트업 100개 팀 육성에 착수한다. 선정 기업들은 이날부터 12주 인큐베이팅에 들어가며 사업 협력 논의와 벤처캐피털 대상 IR 피칭을 거쳐 12월 성과공유회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이라이트
- 한경협, 28일 '더하기 창업' 프로젝트 통해 스타트업 100개 팀 선정, 대기업 협력·투자 연계 지원 프로그램 가동.
- 474개 팀 신청, 경쟁률 4.7대 1 기록하며 선정 스타트업의 70%가 창업 7년 이내 기업, 신산업 분야 57개 팀 포함.
- 선정된 스타트업, 12월까지 대기업 파트너사 밋업 및 벤처캐피털 피칭 진행, 12주간 인큐베이팅 후 시상 및 성과공유회 예정.
선정 규모와 프로그램 운영 계획
서울경제에 따르면 한경협에 따르면 협회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더하기 창업’ 프로젝트 지원 대상 100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킥오프 미팅을 연다.이 프로젝트는 일회성 창업 교육을 넘어 대기업과 파트너사를 스타트업과 직접 연결해 현업 멘토링, 사업 협력, 판로 개척, 투자 연계까지 지원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영원무역, 아모레퍼시픽, 호반건설, 풍산, 넥써쓰, 에어리퀴드코리아, LX, 갤럭시코퍼레이션, 빗썸, 경신홀딩스, KT, 다날 등이 참여해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선정된 스타트업 100개 팀은 밋업데이를 거치며 대기업 파트너사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벤처캐피털 대상 기업설명 피칭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성과공유회와 우수 기업 시상으로 마무리된다.
초기 창업 비중과 산업별 분포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474개 팀이 지원해 경쟁률 4.7대 1을 기록한다. 선정된 스타트업 가운데 70%는 창업 7년 이내 초기 기업이고, 나머지 30%는 예비 창업자다.분야별로는 인공지능을 포함한 정보기술·소프트웨어 기업이 26곳으로 가장 많고, 헬스케어·바이오 21개 팀, 제조·소재 17개 팀, 금융·핀테크 7개 팀, 환경·에너지 6개 팀이 뒤를 잇는다.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은 전체 57개 팀이다.
이상윤 한경협 전무는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가 경제계 인프라를 활용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고 밝힌다. 그는 12주간의 밀착 인큐베이팅을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혁신 기업들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한다.
우리 매체는 앞서 스타트업 현장에서 주 52시간제가 제품·서비스 출시나 기술개발 등 업무가 몰리는 시기에 운영상 제약으로 작용한다는 조사 결과를 전한 바 있습니다.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다수가 제도 유연화 필요성에 공감했고,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는 인지도와 활용이 낮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또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이러한 현장 의견을 관계 부처와 국회에 전달해 제도 개선 논의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Forex
- Cry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