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용 배전 솔루션 공급 확대

LS일렉트릭,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용 배전 솔루션 공급 확대
LS일렉트릭 미국 전력 확대

북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LS일렉트릭이 미국 현지 발전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겨냥한 대형 공급 계약을 확보한다. 이번 계약은 펜실베이니아주 데이터센터에 투입될 수배전반과 배전용 변압기 공급을 포함하며, 블룸에너지와의 누적 수주 확대에도 힘을 싣는다.

하이라이트

  • LS일렉트릭, 블룸에너지와 1억3천845만달러 규모 미국 펜실베이니아 데이터센터용 수배전반 및 변압기 공급 계약 체결.
  • 공급 제품은 2025년 4월부터 7월까지 38kV급 고압 수배전반과 변압기로, 연료전지 발전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사용 예정.
  • 블룸에너지 대상 누적 수주액 5억달러 돌파,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 및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추진.

펜실베이니아 데이터센터 공급 일정

According to Seoul Economic Daily, LS일렉트릭은 13일 블룸에너지와 1억3천845만달러, 약 1천853억원 규모의 수배전반 및 배전용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 대상 제품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건설되는 빅테크 데이터센터의 연료전지 기반 현장 발전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회사는 내년 4월부터 7월까지 38kV급 고압 수배전반과 배전용 변압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사업이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수배전반과 배전용 변압기를 패키지 형태로 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한다. AI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현장 발전설비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자사 배전 솔루션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로 보고 있다.

북미 시장 공략과 파트너십 확대

이번 계약으로 LS일렉트릭의 블룸에너지 대상 누적 수주액은 지난해 4월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5억달러, 약 6천689억원을 넘어선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블룸에너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연료전지 기반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를 포함한 북미 추가 사업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블룸에너지와의 전략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현지 생산·서비스 인프라와 차별화된 배전 솔루션을 앞세워 급성장하는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미국의 LS일렉트릭 유타와 텍사스주 배스트럽 캠퍼스를 중심으로 영업, 설계, 생산, 서비스를 아우르는 현지 일괄 대응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DPU 개발 스타트업 망고부스트가 API 기반 AI 추론 플랫폼 ‘망고 인퍼런스’를 공개하고, 자체 서버 운영을 바탕으로 한 ‘AI 팩토리’ 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제시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망고부스트는 서울 강남에 1MW 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 중이며, 내년까지 한국과 미국 거점에서 총 5MW 확보와 AMD 협력을 통한 서버 확장, 장기적으로는 해외 500MW급 AI 서버 설치 구상도 함께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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