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아이폰 듀오가 23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16일 사전예약에 들어가면서 이동통신 3사의 가입자 유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출고가는 329만 원에서 509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통신사들은 보상 판매와 카드 할인, 사은품 제공 등을 앞세워 초기 수요 선점에 나서고 있다.
하이라이트
- SK텔레콤, 중고폰 반납 보상·카드할부 등 최대 221만 원 혜택 제공하며 사전예약 경쟁 강화.
- KT, 최대 144만 원 혜택과 요금제에 따라 에어팟 프로3 무료 제공, 출시일 배송 보장까지 시행.
- 아이폰 듀오, 북타입 폴더블·A20 프로 칩·4800만 화소 카메라 탑재로 국내 고가 폴더블 시장 경쟁 심화.
사전예약 혜택과 출시 일정
SeDaily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중고폰 반납 보상과 제휴카드 할부 구매를 묶어 최대 221만 원 상당의 혜택을 내걸고 있다. T안심보상 with 민팃을 통해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117만 원을 보상받을 수 있고, 선착순 1000명은 T다이렉트샵 특별보상으로 최대 2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삼성카드 T 프리미엄으로 단말기를 할부 구매하면 월 실적 80만 원 이상 조건에서 2년간 총 84만 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KT는 최대 144만 원 상당의 혜택을 마련했고, 요금제에 따라 에어팟 프로3를 무료로 제공한다. KT 다이렉트샵은 사전예약 고객에게 출시일 배송 보장 서비스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최대 113만 원 상당의 혜택과 함께 개통 6개월 차부터 단말기를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70%를 보상하는 조기 반납형 '70% 보상패스'를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참여형 아트 플랫폼으로 개편한 '일상비일상의틈'에서도 아이폰 듀오를 체험할 수 있다.
고가 폴더블 시장 경쟁 구도
아이폰 듀오는 책처럼 안쪽으로 접는 북타입 폴더블 제품이다. 접었을 때 화면 크기는 136㎜, 두께는 11.3㎜이며, 펼쳤을 때는 193.0㎜, 두께는 5.2㎜, 무게는 254g이다.저장 용량은 256GB, 512GB, 1TB, 2TB의 4종으로 구성되며 색상은 스타 화이트와 나이트 스카이 2종이다. 내부 디스플레이에는 나노 텍스처 레이어가 적용돼 화면 주름을 덜 보이게 하고 반사를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A20 프로 칩과 4800만 화소 듀얼 퓨전 메인 카메라가 탑재됐고, 애플펜슬 필기를 지원한다.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화면 분할해 동시에 실행하는 멀티태스킹 기능도 제공해,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폴더블 시장에서 통신사 보조 혜택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 매체는 앞서 KT가 ‘마이케이티’ 앱을 AI 중심으로 개편하고, 고객 행동을 예측해 제안부터 실행까지 이어지는 AI 에이전트 고도화로 AX 플랫폼 기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챗GPT 등 외부 AI 플랫폼과의 상품 정보 연동, 기업용 ‘토큰팩토리’를 통한 다중 AI 모델 자동 매칭 전략으로 B2B 수요와 개발자 접점을 넓히려는 구상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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