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차전지 관련 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전력저장장치와 차세대 배터리를 함께 담은 상품으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는 상장 4개월 만에 순자산 2376억원을 기록하며 개인투자자 매수세와 수익률 강세를 함께 나타내고 있다.
하이라이트
-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11월 20일 기준 2376억원을 돌파했다.
- 최근 1개월 수익률 11.99%, 3개월 수익률 34.98%, 상장 이후 수익률 6.88%로 국내 2차전지 ETF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 포트폴리오 절반을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에 집중하며, 북미 ESS 생산거점 확대 및 전고체배터리 양산 준비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한다.
상장 4개월 만의 자금 유입과 수익률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의 순자산이 20일 종가 기준 2376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ETF는 지난 6월 23일 상장했으며,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의 누적 순매수 금액은 754억원, 최근 한 달 순매수 금액은 233억원이다.최근 1개월과 3개월 수익률은 각각 11.99%, 34.98%를 기록하고 있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6.88%로 같은 기간 국내 상장 2차전지 및 소재 관련 ETF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국내 ESS 기업 수주 확대와 전고체배터리 상용화 기대가 성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배터리 산업 현재와 미래를 겨냥한 구성
이 상품은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 시 공급하는 ESS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인 전고체배터리에 함께 투자하는 구조다. ESS는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에, 전고체배터리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도심항공교통, 우주항공 등으로의 적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포트폴리오의 약 50%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에 집중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U.S. 내 ESS 생산 거점을 확대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고, 삼성SDI는 리튬인산철 기반 ESS 신제품과 전고체배터리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나머지 자산은 소재, 부품, 장비 기업으로 분산 투자한다. ESS 분야에서는 상신이디피, 서진시스템, 한중엔시에스, SFA넥셀 등을 담고 있으며, 전고체배터리 관련 종목으로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주전자재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등을 편입하고 있다.
신현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ESS가 AI 전력 인프라 확대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전고체배터리는 양산 일정이 구체화되면서 다음 성장 분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 상품이 배터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 성장성에 함께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대동이 국가 녹색전환 전략인 K-GX 프로젝트에 참여해 AI 기반 다목적 전기 트랙터 개발을 추진한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55kW급 전기 트랙터에 자율주행과 전동 구동계, 열관리·통합제어 시스템을 적용하고, 2030년 상용화와 생산시설 자동화까지 병행해 친환경·AI 전동 농기계 시장 진출을 노린다는 내용이 핵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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