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증권부문 대표 선임으로 절대수익 전략 확대

이지스자산운용, 증권부문 대표 선임으로 절대수익 전략 확대
이지스자산 투자확대

이지스자산운용이 증권부문 수장을 교체하며 멀티에셋 기반의 절대수익형 펀드 확대에 나선다. 새 대표는 주식과 대체투자를 모두 거친 운용 경력을 바탕으로 기관투자자와 일반법인, 패밀리오피스 대상 영업 강화도 추진한다.

하이라이트

  •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성용 헤지펀드운용파트장을 증권부문 대표로 선임하며, 취임일은 7월 1일로 결정했다.
  • 서 대표가 운용한 멀티에셋 펀드의 누적 설정 규모는 2022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6,300억 원대로 증가했다.
  • 회사는 멀티전략 절대수익 체계 강화와 마케팅 인력 확충으로 기관투자자·법인·패밀리오피스 영업 확대를 추진한다.

증권부문 인선과 전략 방향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성용 헤지펀드운용파트장을 증권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취임일은 다음 달 1일이며, 회사는 다양한 시장 국면에 대응할 수 있는 멀티전략 절대수익 체계를 증권부문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한다.

서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에서 주식형 펀드를 운용했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는 주식 운용과 함께 실물자산, 사모투자펀드, 벤처캐피털 투자도 맡았다. 이후 코람코자산운용에서 멀티에셋운용팀을 꾸려 상장리츠 등 부동산 관련 자산을 결합한 펀드를 운용했으며, 2022년 이지스자산운용에 합류했다.

회사 합류 이후에는 멀티에셋투자파트, 현재의 헤지펀드운용파트를 맡아 주식, 채권, 공모주, 메자닌, 비상장주식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2022년부터 올 상반기 말까지 해당 펀드의 누적 설정 규모는 6,300억 원대로 확대됐다.

영업 확대와 운용 경쟁력 강화

이지스자산운용은 그동안 헤지펀드운용파트에서 다뤄 온 시장성 자산과 비시장성 자산 전략을 두 축으로 정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채권투자파트는 국내외 채권형 자산을 활용한 투자 솔루션 제공을 이어가며, 회사는 마케팅 인력 확충을 통해 기관투자자와 일반법인, 패밀리오피스를 상대로 한 영업도 강화한다.

서 대표는 시장의 흐름을 겸허히 읽는 원칙 아래 시장성 자산과 프라이빗 딜을 아우르는 멀티전략으로 증권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변동성을 관리하면서 절대수익을 추구해 기관 고객에게 신뢰받는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과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국채 활용 방안을 다룬 글로벌 채권포럼 내용을 우리 매체가 이전에 정리한 바 있습니다. 당시 포럼에서는 내년 금리 흐름 전망과 함께 국채대차, 국채통합계좌 등 외국인 투자 접근성을 높이는 제도적 인프라가 채권시장 유동성과 수요에 미칠 영향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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