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Studio, 코스닥 상장 추진하며 해외 매출 비중 확대 제시

Peace Studio, 코스닥 상장 추진하며 해외 매출 비중 확대 제시
Peace Studio 해외 확장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간담회에서 Peace Studio는 해외 사업 확대와 자체 IP 기반 성장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24%였던 해외 매출 비중을 앞으로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와 함께 아시아 수요 검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해외 확장 구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하이라이트

  • Peace Studio IPO aims to raise 489억원, with demand forecasting set for June 14–20 and public subscription on June 26–27.
  • 2025년 매출은 1,178억원으로 2022년 대비 연평균 47% 성장 전망이나, 증가 폭 둔화는 일시적 재고 소진 영향으로 확인.
  • Peace Studio는 해외 매출 비중을 50%까지 확대하고 자체 IP 및 D2C 판매 구조를 통해 아시아 등 글로벌 진출 본격화 계획.

상장 조달 계획과 성장 전략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승완 Peace Studio 대표는 18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연 기업공개 간담회에서 해외 매출 확대와 유통 주도권 확보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Peace Studio는 2020년 법인 전환 이후 꽃 그래픽으로 알려진 패션 브랜드 'Mardi Mercredi'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 의존도가 낮은 IP 개발 역량과 D2C 중심 판매 구조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서 대표는 자체 IP를 보유하면 자체 유통 권한을 확보해 국가와 카테고리 확장이 쉬워진다고 설명했다. 회사 채널 매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 60%까지 확대됐고, 확장 라인과 신규 브랜드 매출 비중도 2023년 9.2%에서 2025년 18.6%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IPO를 통해 489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26일부터 27일까지 일반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매출 흐름과 해외 확장 과제

Peace Studio의 매출은 2022년 373억원에서 2025년 1,178억원으로 늘어 연평균 47% 성장한 것으로 제시됐다. 다만 2025년 매출은 2024년 1,138억원과 비교해 증가 폭이 둔화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회사는 이런 흐름이 일시적인 재고 소진 영향이 크다고 설명하고 있다. 서 대표는 재고 문제에 따른 가격 교란과 정상 제품 매입 지연이 올해 하반기에 완화될 것이라며, 이번 조정이 중국 사업의 직접 전환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이미 아시아 지역에서 수요를 확인한 만큼 해외 확장을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해외 매출 비중을 50%까지 높이겠다는 목표가 현실화하면 국내 패션 브랜드의 직접 판매와 자체 IP 중심 해외 진출 사례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생태계 변화에 대해 우리 매체는 이전 기사에서 매출·이익이 부족한 혁신 기업도 상장을 통해 성장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정리했습니다. 아울러 코스닥 대표 기술기업들의 코스피 이전상장 논의가 커지면서 코스닥 정체성 약화와 정책자금 수혜 기회 축소 등 생태계 전반에 미칠 파장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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