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베트남 롱탄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 착수

KIND, 베트남 롱탄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 착수
베트남 스마트 물류센터

베트남 남부 물류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KIND가 동나이성 롱탄에서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사업은 롱탄국제공항과 까이멥항을 잇는 거점 입지에 냉장·냉동 창고를 중심으로 한 임대형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하이라이트

  • KIND와 Korea Investment Real Asset Management가 총사업비 4,130만달러 규모, 약 4헥타르 부지의 베트남 롱탄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에 착수했다.
  • 전체 시설의 70%는 콜드체인 수요 대응 냉장·냉동 창고로 구성되며, 제일건설이 개발과 운영을 맡고 KIND는 프로젝트 지분 10%를 투자한다.
  • 롱탄국제공항, 호찌민시, 까이멥항을 잇는 거점에 위치한 이번 센터는 베트남 남부 고부가가치 물류 인프라 수요 확대에 대응한다.

롱탄 산업단지 개발 구조와 투자 계획

SeDaily 보도에 따르면, KIND는 3월 28일 베트남 동나이성 롱탄의 아마타 시티 롱탄 하이테크 산업단지에서 첨단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사업 기공식과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지는 아마타 시티 롱탄 산업단지 내 약 4헥타르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4,130만달러, 약 560억원이다. 사업 내용은 공장 및 창고 임대시설 조성이며, 전체 시설의 약 70%는 콜드체인 수요에 대응하는 냉장·냉동 창고로 채워질 예정이다.

개발과 운영은 제일건설이 맡는다. Korea Investment Real Asset Management가 운용하는 PIS, Plant, Infrastructure, Smart City, 펀드와 KIND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하며, KIND는 프로젝트 지분의 10%를 투자할 계획이다.

베트남 남부 물류 거점 역할 확대

사업지가 위치한 롱탄은 현재 건설 중인 롱탄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호찌민시와 베트남 남부 최대 심해항인 까이멥항을 연결하는 전략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항 개항과 산업단지 개발 확대가 맞물리면서 물류 및 보관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식품, 의약품, 신선식품 등 고부가가치 물류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시설은 베트남 남부의 핵심 물류 인프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KIND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한국 기업의 베트남 물류 인프라 투자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스마트 물류, 산업단지, 데이터센터 등으로 지원 역할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우리 매체는 앞서 인공지능 투자 확대와 글로벌 안보 불안이 맞물리며 반도체·조선·방위산업 등 한국의 전략산업이 호황을 보이고, 2024년 1분기 GDP 성장률을 견인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다만 중국의 기술 추격과 에너지 비용 부담 같은 구조적 리스크가 산업 전반의 변수로 남아 있다는 분석도 함께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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