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운드리, 2028년 흑자 전환 목표 제시

삼성전자 파운드리, 2028년 흑자 전환 목표 제시
삼성 파운드리 흑자 전환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수년째 이어진 적자 속에서 2028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 수주 확대와 사업 재편이 수익성 개선의 핵심 과제로 제시되지만, 내년에도 흑자 전환은 쉽지 않다는 내부 진단이 나온다.

하이라이트

  •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2028년 흑자 전환 목표를 제시하며, 내년 흑자 전환은 어렵다고 임직원에게 밝혔다.
  • 비메모리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조~3조원 영업손실이 예상되며, 8인치 파운드리 사업은 단계적으로 축소할 방침이다.
  • 파운드리 사업부는 Tesla의 AI6 칩, Nvidia의 Grok LPU, Google TPU 생산 수주 확보로 반등 기반 조성을 시도 중이다.

수익성 개선 계획과 내부 진단

SeDaily 보도에 따르면,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은 수요일 사업부 경영설명회에서 파운드리 사업의 내년 흑자 전환도 쉽지 않아 보이지만 2028년에는 수익성 달성 가능성이 크다고 임직원들에게 밝혔다.

한 사장은 손실 발생에 대한 책임이 결국 경영진에 있다며 실적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충분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경쟁력 회복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임직원들에게 상호 신뢰와 협력을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사업 구조 재편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수익성이 낮은 8인치 파운드리 사업에 대해서는 시장이 과열 경쟁 구도로 바뀌고 있다며 단계적 축소 방침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비메모리 적자 부담과 수주 확대 기대

파운드리와 System LSI를 묶은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조원에서 3조원 규모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 한 사장은 최근 확정된 특별관리 인센티브 제도와 함께 모바일 중심 사업 구조 탈피 지연, 기술 성숙도 부족, 낮은 수익성, 성숙 공정 운영 전략 미흡 등을 부진한 실적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최근 임금 협상에서 삼성전자는 노동조합과 반도체 DS 부문 직원에게 목표 이익 달성 시 경영성과의 10.5%에 해당하는 특별관리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영업이익 전망을 기준으로 이 특별관리 인센티브는 30조원에서 40조원으로 추산된다고 텍스트는 전한다.

다만 파운드리 사업부는 Tesla의 AI6 칩과 Nvidia의 Grok 언어처리장치 생산 수주를 확보하며 반등 기반 마련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Google의 차세대 Tensor Processing Unit 부품 생산도 맡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형 고객사 확보가 중장기 실적 개선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AI 칩 장비 관련주 강세 흐름은 최근 AI 로봇주에서 차익실현이 나오며 자금이 반도체 장비·부품주로 이동한 결과로, HPSP·원익IPS·SEMITS 등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한 배경을 짚었습니다. 또한 우리 매체는 한미반도체의 SpaceX 500억원 전략 투자가 텍사스 오스틴 ‘Terafab’ 협력 및 장비 공급 기회를 겨냥한 행보이며, 투자 수익을 핵심 장비 사업에 재투자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정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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