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채용 시장에서 생성형 AI 활용 역량이 실무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흐름이 강해지는 가운데, CJ올리브영이 개발 직군 경력 공개채용에 AI 과제 전형을 새로 적용한다. 이번 전형은 결과물만이 아니라 문제 정의, 프롬프트 작성, 반복 개선, 검증까지 전 과정을 평가해 개발자의 업무 수행 방식을 함께 본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이라이트
- CJ올리브영이 6월 20일부터 7월 9일까지 커머스·코어 플랫폼 및 AI 추천 시스템 엔지니어 등 3개 직무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 크래프톤의 ‘코파 프로브’를 활용한 AI 과제 전형을 도입해 문제 정의, 프롬프트 설계, 반복 개선 및 검증 과정까지 종합 평가한다.
- AI 해커톤 입상자에게 서류 전형 면제 등 특전을 부여하며, 이번 실무형 전형이 IT 개발자 채용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AI 평가 방식과 채용 일정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커머스·코어 플랫폼 엔지니어, AI 추천 시스템 엔지니어 등 3개 직무를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경력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회사는 채용 과정에 크래프톤의 채용 솔루션 ‘코파 프로브’를 활용한 AI 과제 전형을 처음 도입한다.
평가 대상은 최종 산출물에만 그치지 않는다. 지원자가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는지, 어떤 프롬프트를 설계하는지, 결과를 어떻게 반복 개선하는지, 검증을 어떤 방식으로 수행하는지까지 종합적으로 본다.
CJ올리브영은 오는 30일 크래프톤과 공동으로 AI 해커톤도 연다. 입상자에게는 서류 전형 통과 혜택이 주어져 실제 채용 연계 가능성도 높인다.
IT 채용 시장에 미칠 영향
이번 전형은 AI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가 곧 직무 역량으로 환산되는 채용 환경 변화를 보여준다. 개발 직군에서 생성형 AI를 단순 보조 도구가 아니라 문제 해결 과정의 일부로 다루는 능력이 평가 기준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의미다.특히 실무형 평가가 결과 중심에서 과정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지원자는 코드나 답안 자체뿐 아니라 사고 구조와 검증 능력까지 입증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이런 방식이 다른 IT 기업의 개발자 채용으로도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 매체는 삼성전자가 로봇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 ‘로보틱스 경험(RX)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하드웨어·AI·소프트웨어 역량을 통합해 사업화 속도를 높인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제조 현장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하고 B2B에서 B2C로 확장하는 단계적 로드맵과, 인재 영입 및 투자·M&A 가능성까지 함께 짚었습니다.
- Forex
- Cry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