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스,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IPO 준비 체계화

갤럭스,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IPO 준비 체계화
갤럭스 IPO 전환 가속

AI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가 경영 체제를 재편하며 장기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선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으로 회사는 기술, AI, 재무를 아우르는 C레벨 운영 체계를 갖추고 내년 말 목표의 기업공개 준비도 정비할 계획이다.

하이라이트

  • 갤럭스는 6월 24일 이사회에서 박태용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경영 체계를 개편했다.
  • 갤럭스는 GaluxDesign AI 설계 플랫폼 기반 신약 개발, 베링거인겔하임·AstraZeneca·셀트리온 등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 중이다.
  • 이번 조직 개편과 각자대표 체제 전환은 내년 말 IPO 추진 일정에 대비, 경영 안정화와 자본시장 대비를 목표로 한다.

대표 선임과 경영 체계 개편

SeDaily.com 보도에 따르면, 갤럭스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박태용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신임 대표는 기존 석차옥 대표와 함께 회사를 이끄는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박 신임 대표는 갤럭스 공동창업자로 투자, 경영, 사업 개발 등 회사 운영 전반을 맡아 왔다. 그는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화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회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기술, AI, 재무 등 핵심 기능 중심의 C레벨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공동창업자인 원종훈, 양진솔 부사장은 각각 CTO와 CAIO를 맡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김성현 전무를 CFO로 영입했다.

AI 신약개발 사업 확대와 파트너십 기반

박 대표는 독자적인 AI 기술과 축적된 신약개발 역량을 차별화된 치료제 개발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갤럭스는 차세대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는 AI 신약개발 기업이다. 자체 AI 단백질 설계 플랫폼인 GaluxDesign을 기반으로 항체와 단백질 치료제 후보물질을 설계, 개발하고 있으며, 베링거인겔하임, AstraZeneca, 셀트리온 등 국내외 주요 제약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 각자대표 체제 전환은 연구개발과 사업화, 자본시장 준비를 병행해야 하는 바이오 기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조치로 해석된다. 내년 말 IPO 추진 일정까지 제시한 만큼, 향후 경영 체계 안정화와 협력 성과가 회사 성장 전략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우리 매체는 앞서 피알지에스앤텍이 소아조로증 치료제 후보물질 ‘프로제리닌’의 기술이전을 발판으로 성인조로증·항노화 영역으로 개발을 확장하고, 트리뉴민·아미소딘의 글로벌 임상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회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돌입 등 자본시장 준비를 병행하며, 장기적으로 희귀질환 신약을 직접 판매하는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점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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