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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자체 퍼블리싱 확대 추진, 스위치 2 출시로 멀티플랫폼 강화

시프트업, 자체 퍼블리싱 확대 추진, 스위치 2 출시로 멀티플랫폼 강화
시프트업 멀티플랫폼 확장

시프트업이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자체 퍼블리싱을 본격화하고 멀티플랫폼 전략도 넓히고 있다. 회사는 오는 11월 '스텔라 블레이드'의 닌텐도 스위치 2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신규 이용자 저변 확대와 유통 구조 내재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하이라이트

  • 시프트업은 2024년부터 패키지 게임 온라인 유통을 자체 퍼블리싱 방식으로 전환해 글로벌 유통 주도권 강화에 나선다.
  • 스텔라 블레이드는 플레이스테이션5, PC에 이어 11월 닌텐도 스위치 2에 출시되며 멀티플랫폼 전략을 가속화한다.
  • 김형태 대표는 재정 절벽 위기에도 불구하고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기업 가치와 유저 신뢰를 확보했다.

글로벌 유통 내재화와 플랫폼 확장

SeDaily.com에 따르면,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도쿄게임쇼 2026이 열린 18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인근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약 1년 전부터 자체 퍼블리싱 사업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자사가 개발한 게임을 가장 최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구조를 직접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시프트업과 자회사 언바운드가 개발하는 패키지 게임의 온라인 유통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일부 특정 지역이나 한정판은 외부 업체 및 에이전시와 협력하는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자체 유통은 관련 노하우를 충분히 축적한 뒤 단계적으로 진입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멀티플랫폼 확대도 회사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됐다. 김 대표는 플랫폼을 넓힐수록 새로운 이용자층과 만날 기회가 늘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2024년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작으로 출시됐던 '스텔라 블레이드'는 PC 버전에 이어 오는 11월 닌텐도 스위치 2로도 출시된다.

그는 스위치 2의 독 모드와 휴대 모드 모두에서 다른 플랫폼에 뒤지지 않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차기작의 대응 플랫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이식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향후 적극 활용할 구상이다.

일본 시장 공략과 사업 기반 의미

이번 전략은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시프트업이 개발과 유통 주도권을 함께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자체 퍼블리싱은 패키지 게임 판매 방식과 지역별 유통 전략을 보다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익 구조와 이용자 접점 확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간담회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 당시의 재정적 위기에 대한 회고도 나왔다. 김 대표는 당시 직원 급여를 줄 수 있는 자금이 3개월 남짓밖에 남지 않았을 정도로 절박한 상황에서 투자 유치를 위해 뛰어다녔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많은 투자자들이 이 프로젝트를 기업 가치를 높일 자산이 아니라 리스크로 판단했지만, 개발을 끝까지 완수했고 그 판단이 옳았음을 이용자들이 증명해 줬다고 밝혔다.

우리 매체는 국내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이 해외 시장 공략 과정에서 ‘검증된 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전한 바 있습니다. 조사에서는 바이어 발굴·검증과 현지 유통사/에이전트 연결, 1대1 매칭 등 실무형 해외마케팅 지원 수요가 두드러졌고, 한국무역협회도 온·오프라인 연계 지원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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