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12월 통합 진에어 출범을 앞두고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대규모 승격자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8월 3사 합병안 승인과 계약 체결 이후 이뤄지는 첫 대형 통합 교육으로, 총 270명의 중간관리급 인력이 11월까지 5차례에 걸쳐 참여한다.
하이라이트
- 진에어는 11월까지 과장·대리 승격자 교육을 5회 실시해 3사 통합 조직 운영에 필요한 공통 역량을 강화한다.
- 과장 과정은 통합 시스템 가동 후 문제 대응, 신규 노선 확보 등 실전 중심 리더십 및 의사결정 역량 개발에 초점을 둔다.
- 12월 출범하는 통합 진에어의 안정적 초기사업 운영과 서비스 일관성 확보를 위해 인력·조직문화 융합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통합 조직 정비와 교육 일정
서울경제일보(Seoul Economic Daily)에 따르면 진에어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일반직, 객실승무직, 기술종합직, 항공정비직 등 4개 직군의 과장, 대리급 승격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11월까지 총 5회 진행되며, 3사 인력이 함께 참여해 통합 이후 조직 운영에 필요한 공통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회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직급별 역할을 정립하고 상호 존중에 기반한 소통 능력, 현장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고 설명한다. 전 과정에서 3사 승격자들이 함께 조를 이뤄 교류하도록 구성해 실질적인 조직 융합 효과도 노린다.
과장 승격자 과정은 경영진 전략과 현장을 연결하는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한다. 통합 시스템 가동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대응, 신규 노선 확보 전략 수립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의사결정과 문제 해결 실습이 포함된다.
대리 승격자 과정은 서로 다른 실무 방식과 조직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 강화에 초점을 둔다. 탑승수속 마감 직전 수하물 추가 요청 같은 현장 갈등 사례를 바탕으로 관점 차이를 이해하고, 성향별 소통법과 모의 협업 과제를 익히도록 설계됐다.
통합 LCC 출범과 조직 융합 효과
이번 교육은 12월 출범 예정인 통합 진에어의 안정적인 초기 운영과 인적 자원 통합을 뒷받침하는 절차로 읽힌다. 물적 통합뿐 아니라 인력 간 협업 체계와 조직문화 정착이 통합 저비용항공사의 운영 효율과 서비스 일관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직급별 교육을 넘어 3사 통합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미래 성장을 주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이어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물적 기반은 물론 인적, 조직문화의 융합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의 1~9월 누적 탑승객 1천만 명 돌파 소식은 국내 LCC 수요가 빠르게 회복·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일본·중국 등 중단거리 국제선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고, 회사는 내년에도 효율적인 노선 운영과 선택지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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