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TG,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제조 AX 구축 협력 확대

VNTG,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제조 AX 구축 협력 확대
VNTG-MS, 제조 AI 혁신

세아그룹 IT 계열사 VNTG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실행 체계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기술 구축부터 현장 적용, 운영, 사업화까지 아우르는 협력을 통해 국내 제조 현장의 AI 도입을 확산할 계획이다.

하이라이트

  • VNTG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제조기업 AX 전환 실행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 14일 체결했다.
  • VNTG는 제조 현장 AI 시스템 구축·운영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역량 개발 및 파트너 생태계 지원을 맡는다.
  • 양사는 사례 발굴, AI 활용 확대,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연계 등으로 국내 제조업의 실제 현장 성과 창출에 집중한다.

제조 AX 실행 체계 구축과 역할 분담

SeDaily에 따르면, VNTG는 14일 서울 마포구 세아타워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제조기업 AX 전환의 엔드투엔드 실행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VNTG는 제조 현장의 AI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주도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 역량 개발과 파트너 생태계 확보를 지원한다.

양사는 제조 AX 실행 체계 구축, 초기 사업 및 적용 사례 확보, 공동 사업 개발과 시장 진출, 협력 생태계 조성 등 네 가지 분야에서 협력한다. VNTG는 자체 솔루션과 서비스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용 기술을 연계해 설비 데이터 수집과 통합, 분석과 예측,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자동화까지 제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제조기업의 AX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한다. VNTG가 사업 제안과 개념검증,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맡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관련 기술과 사업 역량을 지원한다.

국내 제조 현장 적용 확대와 생태계 확장

VNTG는 초기 사업에서 확보한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다른 생산 공정과 사업장으로 AI 활용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제조기업이 시험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현장 성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양사는 제조 AX에 필요한 솔루션 기업과 스타트업 발굴에도 협력한다. 팁스 운영사인 VNTG가 투자한 기업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협력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근 VNTG 대표는 VNTG가 제조 현장에서 AX를 처음부터 끝까지 실행해 왔다며, 이 경험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더해 국내 제조기업이 AI를 시험하는 단계를 넘어 현장에서 성과를 내는 단계로 나아가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제조기업의 AI 도입이 이제 규모를 넘어 전환의 깊이와 실질적인 성과가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VNTG와의 협력을 통해 자사의 AI 및 클라우드 기술이 국내 제조기업의 혁신과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KT가 고객 행동을 예측해 제안부터 실행까지 이어지는 AI 에이전트 고도화를 통해 AX 플랫폼 기업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 영역에서는 마이케이티 앱을 AI 중심으로 개편해 이용 지표가 개선됐고, 기업 시장에서는 여러 AI 모델을 자동으로 연결·매칭하는 ‘토큰팩토리’를 앞세워 B2B 수요와 개발자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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