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수출기업 비관세장벽 대응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부, 수출기업 비관세장벽 대응 설명회 개최
수출기업 맞춤 설명회

보호무역 확산과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정부와 유관기관이 수출기업의 시장 다변화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9개국 현지 전문가가 참여해 국가별 인증과 통관 요건, FTA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별 맞춤형 상담까지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라이트

  •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10월 20일 90여 개 수출기업 대상으로 비관세장벽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 중국, 일본 등 9개국 FTA 해외활용지원센터 전문가들이 참가해 국가별 인증 및 통관 요건과 FTA 활용사례를 안내했다.
  • 정부는 올해 수출 1조 달러 달성을 예상하며 강소기업 대상 비관세장벽 관련 정보 제공 및 맞춤형 상담 지원을 확대한다.

9개국 현지 전문가 참여

산업통상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0월 20일 수출기업 90여 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다변화를 위한 비관세장벽 대응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 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수출 품목 확대를 통해 수출 시장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국, 일본,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9개국에 설치된 11개 FTA 해외활용지원센터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가별로 상이한 인증 및 통관 요건을 안내하였다.

행사에서는 주요 자유무역협정 활용 사례도 함께 소개됐으며, 설명회 직후에는 참가 기업별로 1대1 맞춤형 상담이 이어졌다.

수출 다변화 지원 확대

정부는 비관세장벽 관련 정보 제공이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국가별 제도 차이에 대한 사전 대응 역량을 높이면 특정 시장 의존도를 줄이고 품목과 지역을 넓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박근오 산업통상부 통상협정정책관은 올해 수출 1조 달러 달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강소기업이 현지 비관세장벽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 성장 동력의 저변을 넓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이 서울에서 열리며, 상품 중심 교역 구조를 서비스·투자 분야로 넓히기 위한 시장개방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당시 한국 측은 시청각·금융 등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 기업의 해외 진출 여건을 개선하고, 서비스 교역 확대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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