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 시장 확대에 맞춰 코오롱바이오텍이 서울에서 열리는 바이오 전시회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초기 개발부터 상업화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 서비스를 앞세워 국내외 바이오 기업과 신규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하이라이트
- 코오롱바이오텍은 6월 28~30일 BIX 2026에서 세포치료제 등 첨단바이오 CDMO 서비스 역량을 독립 부스에서 공개한다.
- 회사는 충주 생산기지의 GMP 시스템 기반 공정개발·품질시험·GMP 생산 등 통합 서비스를 국내외 파트너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 2D 세포배양 공정의 자동화·폐쇄형 도입을 확대해 대량생산 안정성과 제조원가 경쟁력을 강화, CDMO 수주 확대를 노린다.
BIX 2026 참가와 전시 계획
서울경제에 따르면, 코오롱바이오텍은 22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에 참가한다.서울경제.회사는 CMO·CDMO 존에서 독립 부스를 운영하며 세포치료제, 유전자 변형 세포치료제, 줄기세포치료제, 엑소좀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CDMO 서비스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해 신규 파트너십과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코오롱바이오텍 관계자는 “BIX 2026에서 회사의 CDMO 역량을 선보이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겠다”며 “고객사의 신약 후보물질 개발부터 상업 생산까지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전문적이고 유연한 CDMO 파트너로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생산기지와 사업 확장 전략
코오롱바이오텍은 2020년 코오롱생명과학의 바이오 제조부문을 분할해 설립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 기업이다. 충주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생산시설을 통해 임상시험용 의약품과 상업용 제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어 고객사의 다양한 생산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회사는 원료·제조·품질관리(CMC) 전반의 전문성과 글로벌 수준의 GMP 시스템을 바탕으로 공정개발, 품질시험, GMP 생산, 인허가 지원, 보관·운송 등 의약품 개발 전 과정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주 바이오 1공장은 임상시험용 시료와 초기 상업 공급을, 바이오 2공장은 대규모 상업 공급을 맡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대량생산을 위해 2D 세포배양 공정에 자동화 시스템과 폐쇄형 방식을 확대 적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은 첨단바이오 CDMO 시장에서 수주 확대 기반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셀트리온이 2026 유럽소화기학회(UEG Week)에 참가해 램시마SC를 포함한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 포트폴리오의 임상 데이터와 처방 경험을 소개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단독 부스 운영과 전문가 세션·심포지엄 등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유럽 내 점유율을 기반으로 판매 확대 전략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핵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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