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ar가 Krafton과 1천500억원 규모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설립 계획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다. 이번 구상은 카셰어링 사업자인 Socar가 축적한 모빌리티 데이터와 Krafton의 AI 역량을 결합해 물리 AI 기반 사업자로 영역을 넓히는 계기로 받아들여진다.
하이라이트
- Socar는 6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신주 전량을 Krafton에 배정, Krafton은 주요 주주로 합류한다.
- 양사는 1천500억원을 투자해 5월 신설 'Apex Mobility'에 Socar의 차량 데이터와 Krafton의 AI 역량을 결합할 계획이다.
- Socar 주가는 12월 30일 30.00% 급등해 1만7천810원에 마감, 자율주행 플랫폼 기대감이 투자심리 자극.
유상증자와 합작법인 설립 구상
According to Seoul Economic Daily, Socar는 전날 약 6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신주는 전량 Krafton에 배정된다. 이번 거래로 Krafton은 Socar의 주요 주주로 합류하고, 별도 투자로 신설 자율주행 법인에도 핵심 투자자로 참여한다.Socar는 조달 자금을 5월 설립 예정인 자율주행 법인 'Apex Mobility'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 법인은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과 상용화,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을 맡으며, Socar도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쳐 현금과 데이터 자산을 출자해 설립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장은 이번 구조를 국내 민간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 협력 가운데 이례적인 규모로 보고 있다. 총 투자 규모는 1천500억원이며, Socar의 15년치 차량 운영 데이터와 플랫폼 운영 경험, Krafton의 AI 연구 역량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모빌리티와 AI 결합 기대
Socar 주가는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12월 30일 전 거래일보다 4천100원, 30.00% 오른 1만7천810원에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매수 주문이 몰리며 상한가에 도달했고, 시장에서는 자율주행 데이터와 모빌리티 플랫폼의 결합 가능성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한다.Krafton도 이번 투자를 물리 AI 연구 확장으로 보고 있다. 김창한 Krafton 대표는 신설 법인이 독립적인 AI 연구개발을 통해 자율주행 사업을 전개하고, Krafton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물리 AI 연구를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와 상용화를 추진할 때 Socar의 역할이 매우 클 수 있다며, 소프트웨어와 AI 중심 기업인 Krafton에 Socar와 같은 기업과의 합작은 물리 AI 개발에 필수적이라고 설명한다.
우리 매체는 앞서 NH농협은행의 4000억~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을 통해 자본적정성을 보강하고 기업금융 확대 여력을 키우려는 움직임을 전한 바 있다. 보통주자본비율(CET1) 방어가 핵심 배경으로, 기업대출 증가로 위험가중자산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증자가 기업대출을 안정적으로 늘리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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