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일본에서 국내 소비재 중소기업 50곳의 현지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K-beauty와 식품을 포함한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과 소비자 대상 판촉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라이트
-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재단은 6월 7~10일 일본에서 'K-Collection with KCON Japan 2026' 수출상담회와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 올해 K-Collection에는 뷰티, 식품, 패션, 생활용품 분야 중소기업 50곳이 참가해 2023년보다 10곳이 증가했다.
- 1대1 수출상담회와 B2C 판촉행사를 결합해 일본 시장 진입 초기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부담을 완화한다.
일본 현지 수출 상담과 판촉 일정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발표에 따르면, 양 기관은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에서 'K-Collection with KCON Japan 2026'를 연다. K-Collection은 CJ ENM의 글로벌 K-festival인 KCON과 연계해 국내 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판촉 행사이자 수출상담회다.행사 첫날인 7일에는 도쿄 벨사르 한조몬에서 일본 바이어 70여 명을 초청한 1대1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이어 8일부터 10일까지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 현장에서 소비자 대상 B2C 판촉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K-Collection 참가 기업은 뷰티, 식품, 패션, 생활용품 분야 중소기업 50곳으로, 지난해보다 10곳 늘었다. 1대1 수출상담회는 참가 기업과 일본 현지 바이어 간 네트워킹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와 협력해 상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일본 소비재 시장 공략 확대
이번 프로그램은 한류 콘텐츠 행사와 연계해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동시에 노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프라인 판촉과 수출상담을 결합해 일본 시장 진입 초기 기업의 판로 개척 부담을 낮추는 데 의미가 있다.협력재단 관계자는 KCON과 연계한 K-Collection이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현지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판매하는 우수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프라인 판촉 행사와 수출상담회를 함께 지원해 한국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K-푸드 인기에 힘입어 국내 식품기업들이 단순 수출을 넘어 해외 현지생산을 확대하는 흐름을 전한 바 있습니다. 관세·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현지 입맛에 맞춘 제품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미국·유럽 등에 생산거점을 늘리면서, 현지 생산·판매 비중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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