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Holdings가 차세대 리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미국에서 리튬 직접추출 기술 실증에 나서며 북미 사업 기반 확대를 추진한다. 회사는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U.S. 현지에서 해당 기술 데모 플랜트를 추진하며, 2027년 가동과 2028년 기술 검증을 목표로 제시한다.
하이라이트
- POSCO Holdings와 Anson Resources가 유타주 그린리버 지역 리튬 직접추출(DLE) 데모 플랜트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 DLE 데모 플랜트는 2027년 완공, 2028년 기술 검증을 목표로 하며 POSCO Holdings는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전면 검증한다.
- 이번 실증 성과에 따라 POSCO Holdings는 저품위 자원 경제성 확보와 글로벌 리튬 개발 시장 주도권 강화가 기대된다.
유타 데모 플랜트 구축 계획
SeDaily 보도에 따르면, POSCO Holdings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자원개발사 Anson Resources와 유타주 그린리버 지역 리튬 직접추출, DLE, 데모 플랜트의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LE는 저농도 염수에서 리튬을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 증발 방식보다 회수율이 높고 생산 기간이 짧아 글로벌 리튬 업계의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POSCO Holdings는 U.S. 데모 플랜트의 설계, 건설, 운영 전 과정에서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Anson Resources는 부지와 인프라, 염수를 제공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플랜트 설립 인허가 업무 전반을 맡는다.
데모 플랜트는 2027년 완공과 가동을 목표로 하며, POSCO Holdings는 2028년까지 실제 염수를 활용한 기술 검증을 마쳐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사는 2016년부터 DLE 기술 개발을 추진해 왔고,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여러 지역 염수를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며 공정 설계와 운영 역량을 축적해 왔다.
북미 공급망 경쟁력 강화
이번 실증은 POSCO Holdings가 자체 DLE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사는 실증이 성공할 경우 저품위 자원에서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력을 입증해 글로벌 염수 리튬 개발 시장에서 우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주태 POSCO Holdings 사장은 이번 실증이 차세대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글로벌 리튬 시장에서 초기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밝혔다. 이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리튬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OSCO Holdings는 그룹의 핵심 성장 전략으로 프리미엄 자원의 선제 확보와 절대적 기술 우위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와 호주 광산 등 자원 확보와 함께 차세대 리튬 생산기술 개발도 병행해 글로벌 자원 공급망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리 매체는 앞서 POSCO Holdings(005490) 주가 흐름과 기술적 지표를 점검하며, 단기·중기적으로는 이동평균선 하단에 위치해 매도 압력이 우세하지만 장기 추세선(200일선) 위에서는 지지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정리했습니다. 또한 향후 몇 차례 세션에서 주가가 대략 ₩339,232~₩389,768 구간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크고, 모멘텀 지표 간 괴리로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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