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성장동력 강화로 사회 통합 기반 확대 제시

대한상의, 성장동력 강화로 사회 통합 기반 확대 제시
성장동력·통합 전략 제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6월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과 만나 성장 모멘텀 회복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석연 위원장이 지난해 9월 취임한 뒤 대한상의를 찾아 최 회장과 회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라이트

  • 최 회장과 이 위원장은 규제 개선과 혁신 여건 조성 등 경제 성장세 및 사회 통합 기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대한상의는 9월 'Social Value Festa' 개최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확산과 국민통합위원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 이 위원장은 대한상의 현장 의견을 토대로 불합리한 규제와 낡은 관행 개선 및 제도 개선 방안을 관계 부처와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성장 회복과 제도 개선 논의

Seoul Economic Daily 보도에 따르면, 최 회장과 이 위원장은 경제 성장세를 되살리고 사회 통합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정책 방향과 현장 과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기업 혁신 여건과 규제 개선, 사회적 가치 확산이 함께 거론됐다.

최 회장은 격차를 좁히고 통합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가 대화와 타협의 여지를 만들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동력을 끌어올리는 일이 통합의 기반을 만드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 기업들이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혁신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로 맞는 지원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한국 경제의 지속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대한상의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해마다 여는 'Social Value Festa'를 올해 9월에도 개최한다며 국민통합위원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기업 현장 의견의 정책 반영 기대

이 위원장은 성장과 경제 주체 간 조화를 실현하려면 불합리한 규제와 낡은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상의가 전달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 함께 제도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통합위원회는 기업의 상생, 사회공헌, 지역사회 참여와 관련한 모범 사례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이번 회동은 경제 활력 제고와 사회 통합을 연결하는 정책 논의가 재계와 정부 자문기구 사이에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 매체는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의 ‘2026 기업호감지수’ 조사 결과를 통해 국내 기업에 대한 국민 호감도가 2003년 조사 시작 이후 최고치(60.1)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국제경쟁력 등 대부분 지표가 개선된 반면 윤리경영은 기준선(50)을 밑돌아 과제로 남았고, 다수 응답자가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 역할 확대를 요구한다는 점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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