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ng, 튀르키예서 트랙터 파워트레인 공급 계약 체결

Daedong, 튀르키예서 트랙터 파워트레인 공급 계약 체결
Daedong, 튀르키예 진출

유럽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맞춘 농기계 부품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Daedong이 튀르키예에서 400억원 규모의 트랙터 파워트레인 공급 계약을 따냈다. 이번 계약은 엔진, 변속기, 액슬을 묶은 통합 파워트레인을 해외 트랙터 제조사에 공급하는 첫 사례로, 완성기계 중심이던 해외 사업을 핵심 부품과 모듈 공급으로 넓히는 계기가 된다.

하이라이트

  • Daedong이 튀르키예 Tümosan과 400억원 규모 트랙터 파워트레인(45·50·57마력) 공급 계약을 체결, 2027년 초 양산 시작 예정.
  • 이 계약은 튀르키예에 2022년 도입된 EU Stage 5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하려는 현지 수요와 Daedong의 통합 솔루션(엔진·변속기·액슬) 경쟁력이 반영됨.
  • Daedong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튀르키예를 유럽·중동·아프리카 부품 수출의 전략 거점으로 삼고 글로벌 완성기계 및 부품 협력 확대 계획.

튀르키예 공급 계약과 양산 일정

서울경제에 따르면, Daedong에 따르면 회사는 튀르키예 주요 농기계 업체 Tümosan과 400억원 규모의 트랙터 파워트레인 공급 계약을 맺었다. 공급 대상은 45마력, 50마력, 57마력 등 3개 모델이며, 파워트레인은 엔진이 만든 동력을 바퀴로 전달하는 트랙터의 핵심 구동계다.

Daedong은 이달 초 샘플을 출하해 현지 성능 검증을 진행한 뒤 2027년 초부터 양산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수주를 통해 해외 완성기계 판매에 더해 핵심 부품과 모듈 공급 실적을 확보하게 됐다.

유럽 규제 대응과 해외 부품 사업 확대

이번 계약은 튀르키예가 2022년부터 유럽 배출가스 기준인 EU Stage 5를 도입하면서 현지 농기계 업체들의 인증 대응 수요가 커진 데서 나왔다. Tümosan은 규제에 맞는 파워트레인 확보를 추진했고, Daedong은 Stage 5 인증 엔진에 변속기와 액슬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안해 계약을 성사시켰다.

Tümosan은 글로벌 농기계 업체들이 경쟁하는 튀르키예 트랙터 시장에서 상위권 점유율을 유지하는 현지 선도 업체다. Daedong은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튀르키예에서 완성 농기계와 핵심 부품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현지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부품 사업의 전략 거점으로 키울 방침이다.

Kang Deok-woong Daedong 유럽법인장은 이번 공급이 엔진 기술과 함께 변속기, 액슬을 아우르는 통합 파워트레인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성과라고 밝혔다. 그는 유럽 환경 규제 등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며 확보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주요 농기계 제조사와의 전략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도시광산·IT 자원순환 기업 Hanmin Ecotech가 IPO 준비에 착수하고, 상장 자금을 3공장 설비 확충과 전해정련 공정 고도화,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 해외 시장 진출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폐전자기기·폐PCB 등에서 귀금속과 희소금속을 회수·정련하는 밸류체인 강화와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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