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요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과 수익성이 뛰면서 삼성전자의 실적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반면 메모리 가격 상승은 스마트폰 원가 부담을 키워 사업부별 실적 격차도 함께 벌어지고 있다.
하이라이트
- 삼성전자 메모리 부문은 2분기 83% 마진과 월 65만~70만장 DRAM 생산능력으로 Micron을 앞서 업계 최고 수익성 달성.
-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천억원 기록,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110조원, 내년 분기 최대 140조원 전망.
- 스마트폰 메모리 원가 비중이 14%에서 40%로 늘며 DX 부문 영업이익 1조원 미만 하락, 7일 KOSPI 4.91% 급락과 서킷브레이커 발동.
AI 메모리 호황과 실적 기대
According to Seoul Economic Daily, AI PRISM 요약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메모리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하며 AI 중심 반도체 호황의 수혜를 크게 받고 있다.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 메모리 부문은 2분기에 83% 수준의 마진을 기록하며 Micron을 웃돌았고, DRAM 생산능력도 월 65만장~70만장 수준으로 제시됐다. 이 같은 생산 규모는 메모리 가격과 수급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이른바 스윙 프로듀서 지위를 뒷받침하는 요소로 해석된다.
또 삼성전자는 6세대 HBM인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 데 이어 7세대 HBM4E 샘플도 먼저 공급하며 기술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정리됐다. 시장에서는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AI 수요가 메모리 시장의 구조적 고성장을 이끄는 국면으로 보고 있다.
요약 내용에는 삼성전자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71조원, 영업이익이 89조4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제시됐다. FnGuide 기준 최근 한 달간 시장 컨센서스는 3분기 영업이익 110조원, 4분기 120조8천억원으로 제시됐고, 일부 증권사는 내년 분기 영업이익이 140조원을 넘길 가능성도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폰 부담과 국내 시장 충격
메모리 가격 급등은 삼성전자 완제품 사업에는 비용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 요약에 따르면 스마트폰 원가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분기 14%에서 최근 40%로 높아졌고, 이에 따라 DX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은 1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정리됐다.글로벌 투자은행들의 시각도 엇갈리고 있다. U.S. 재무부 비공개 보고서와 Morgan Stanley는 AI 수익화가 실패할 경우 닷컴 버블에 준하는 충격 가능성을 경고한 반면, JP Morgan은 2028년까지 신규 생산능력 확보가 쉽지 않다며 반도체 주식의 저가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반도체 쏠림이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7일 KOSPI는 4.91% 하락했고 외국인 순매도가 겹치면서 올해 여섯 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는 요약이 제시됐다.
같은 흐름 속에서 원화 약세, 시장금리 상승, 중소기업 연체 확대 우려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순매도와 2금융권 예금 감소, 중소기업 부실여신 증가 등이 동시에 언급되며 반도체 중심 장세가 실물과 금융 전반의 불균형으로 번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국민연금의 국내 상장주식 평가액이 2분기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증가분의 상당 부분이 삼성전자와 SK hynix에 집중되며 포트폴리오 내 반도체 비중이 빠르게 확대됐고, 일부 종목은 평가액이 감소하는 등 희비도 엇갈렸다는 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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