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엔, 춘천공장 증축으로 건기식 소재 생산 확대

휴온스엔, 춘천공장 증축으로 건기식 소재 생산 확대
건기식 생산 대폭 확대

휴온스그룹 계열사 휴온스엔이 강원 춘천공장 증축을 마치고 건강기능식품 소재 생산 역량을 키운다. 이번 확장으로 주정 추출과 물 추출 설비가 함께 늘어나면서 연간 총 생산능력은 1만6,500톤 규모로 확대된다.

하이라이트

  • 휴온스엔 춘천공장 증축으로 주정 추출 설비 연간 생산능력 1만 톤, 전체 설비 1만6,500톤으로 약 200% 확대된다.
  • 신규 증축 공장은 6kL급 대용량 추출기 6기, 고효율 농축 시스템 도입 등 안전성과 생산성 중심 설계로 대규모 수요 대응 체계 구축한다.
  • 새 설비는 6월 중순부터 가동되며, 홍삼농축액을 비롯해 간·눈·관절 건강 등 건강기능식품 소재 생산 확대 및 사업 다변화 추진한다.

춘천공장 증설 규모와 가동 계획

서울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휴온스엔은 9일 강원 춘천시 동내면 춘천공장에서 증축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과 주요 경영진, 육동한 춘천시장, 시 투자유치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증축으로 춘천공장의 주정 추출 설비 생산능력은 기존보다 약 200% 늘어난 연 1만 톤 규모로 확대된다. 여기에 연 6,500톤 규모의 물 추출 설비를 새로 구축해 전체 생산능력은 연 1만6,500톤으로 커진다.

증축 공장은 안전성과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다. 국내 최고 수준의 공정안전관리 설비와 전 공정 방폭 설비를 적용했고, 6kL급 대용량 추출기 6기와 고효율 농축 시스템도 도입해 대규모 수요 대응 기반을 마련한다.

건기식 소재 확대와 사업 다변화

휴온스엔은 그동안 농협홍삼 등 주요 고객사에 천연물 추출 소재를 공급하며 생산 역량을 축적해왔다. 회사는 이번 증축을 계기로 건강기능식품 소재 생산을 확대하고 다양한 천연물 소재 사업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새 설비는 이달 중순부터 본격 가동된다. 휴온스엔은 주력 품목인 홍삼농축액 생산을 늘리는 동시에 간 건강, 눈 건강, 관절 건강 관련 소재 생산도 확대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생약제제, 화장품, 천연 향료 분야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는 춘천시 지원을 바탕으로 생산능력과 안전성을 강화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국내외 고객사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천연물 소재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 매체는 앞서 광동제약이 ‘2026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돼 고효율·저탄소 설비와 ICT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며 친환경 생산 전환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설비 구축이 완료되면 연간 온실가스 약 600톤과 폐기물 약 16톤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도 연간 약 2억 원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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