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7월 22일 실시한 통화안정증권 정례모집에서 2년물과 3년물을 합쳐 0.60조원을 전액 낙찰한다. 총 응모액은 2.49조원으로 모집예정액을 크게 웃돌아 단기 공개시장운영 수단에 대한 수요가 확인된다.
하이라이트
- 한국은행은 2년물 0.40조원, 3년물 0.20조원 등 총 0.60조원 규모 통안증권 정례모집에서 전액을 낙찰했다.
- 2년물 모집금리는 3.770%, 3년물은 3.965%로 책정됐으며, 응모액은 각각 1.70조원, 0.79조원으로 모집예정액을 크게 상회했다.
- 2년물과 3년물 모두 부분낙찰률 구간이 제시되며 물량 배분 경쟁이 있었고, 예정 물량 전부 소화로 시장 수요가 확인됐다.
정례모집 결과와 금리 수준
한국은행 공지에 따르면 이번 정례모집에서 2년물 모집예정액은 0.40조원이었고, 응모액은 1.70조원으로 집계된다. 모집금리는 시장수익률 기준 3.770%이며, 낙찰액은 모집Ⅰ 0.24조원과 모집Ⅱ 0.16조원을 포함해 총 0.40조원이다.2년물 부분낙찰률은 모집Ⅰ이 11~25%, 모집Ⅱ가 25~38%다. 3년물은 모집예정액 0.20조원에 대해 0.79조원이 응모했고, 모집금리는 3.965%, 낙찰액은 모집Ⅰ 0.12조원과 모집Ⅱ 0.08조원을 합친 0.20조원으로 정해진다.
3년물 부분낙찰률은 모집Ⅰ 0~50%, 모집Ⅱ 25~50%로 제시된다. 종목명은 2년물의 경우 모집I 03730-2807-0201, 모집II 03730-2807-0202이며, 3년물은 모집I 03340-2903-0311, 모집II 03340-2903-0312다.
공개시장운영과 시장 수요 의미
이번 결과는 한국은행이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유동성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예정 물량 전부를 소화했음을 보여준다. 응모 규모가 모집예정액을 웃돌면서 2년물과 3년물 통안증권에 대한 시장 참여 수요도 확인된다.특히 2년물과 3년물 모두 전액 낙찰로 마감됐지만 부분낙찰률 구간이 제시돼 물량 배분은 경쟁적으로 이뤄진다. 문의처는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으로 안내된다.
앞서 우리 매체는 한국은행이 7월 22일 실시한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 2년물·3년물 정례모집의 조건과 일정을 정리해 전했습니다. 당시 공고에서는 2년물 0.40조원(모집금리 3.770%), 3년물 0.20조원(모집금리 3.965%) 모집과 함께, 모집Ⅰ·Ⅱ 구분 및 7월 23일 매출·대금결제 등 운영 세부가 공개시장운영 관점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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