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세계지식포럼이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신라호텔과 장충아레나에서 열리며, AI와 로보틱스, 방위산업, 금융투자, 문화 분야의 글로벌 경영진이 대거 참여한다. 모든 세션장에는 실시간 AI 통역 기능이 적용돼 참가자들이 언어 제약 없이 질의응답을 이어갈 수 있다.
하이라이트
- 세계지식포럼에 서배스천 스런 유대시티 CEO, 테라다인로보틱스, 유니버설로봇 등 글로벌 딥테크 경영진이 자율주행·지능형 로보틱스 혁신 방향 발표.
- 싱가포르투자청, PIF, KKR, 스타우드캐피털 등 대형 투자기관이 금리, AI 데이터센터, 아시아 인프라 투자 전략 및 글로벌 자본흐름 논의.
- 살바토레 페라가모, 마블 아시아오리지널스, 소니픽처스 등 문화·콘텐츠 산업 경영진이 K콘텐츠 및 대체단백질 산업 확장 전략 발표.
글로벌 경영진 참여와 기술 세션 구성
매일경제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자율주행, 산업용 로봇, 드론 등 딥테크 분야의 핵심 기업 경영진이 직접 방한해 산업 현장의 변화와 기술 상용화 방향을 제시한다.서배스천 스런 유대시티 CEO는 '피지컬 AI 혁명 : 세상을 움직이는 공존지능' 세션에서 자율주행과 물리적 공간을 공유하는 AI 기술의 확장성을 짚을 예정이다. 테라다인로보틱스와 유니버설로봇의 장피에르 하스우트 사장은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로보틱스와 작업 자동화 가능성을 논한다.
닉 래드퍼드 페르소나AI CEO는 포스코, HD현대와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용 특화로봇의 발전 방향을 소개한다. 방산 분야에서는 헤븐에어로테크의 벤치온 레빈손 CEO와 실드AI의 브랜던 쳉 CEO가 각각 드론 방위산업과 AI 기반 방산 혁신을 주제로 세션에 나선다.
금융투자 전략과 문화 산업 확장
금융투자 세션에는 싱가포르투자청(GIC),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KKR, 스타우드캐피털, 비나캐피털 등 대형 투자기관 인사들이 참여해 글로벌 자본 흐름과 아시아 투자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배리 스턴리흐트 스타우드캐피털 창립자 겸 CEO는 금리와 자본시장, AI 데이터센터 투자 가능성, AI 기업 밸류에이션을 다룬다. 조세프 모이니안 모이니안그룹 CEO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기회 요인을 제시하고, 데이비드 루보프 KKR 아태 공동대표와 돈 람 비나캐피털 CEO는 아시아 인프라 및 동남아 투자 전략을 설명한다.
문화 세션에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일보로 CEO가 프리미엄 와인 사업을 주제로 대담에 참여하고, 브루스 프리드리히 굿푸드인스티튜트 회장은 대체단백질 산업의 성장성을 짚는다. 마블 아시아오리지널스의 C B 서벌스키와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의 제프리 고드식은 K콘텐츠를 포함한 글로벌 콘텐츠 산업과 지식재산권 활용 전략을 조망할 예정이다.
저희는 앞서 세계지식포럼 투자 세션에서 GIC, KKR, 스타우드캐피털, 사우디 국부펀드(PIF) 등 글로벌 대형 투자기관이 자산 배분과 신시장 전략을 공유한다고 전했습니다. 부동산·호텔·물류센터는 물론 AI 데이터센터 같은 인프라와 디지털 자산까지 자금 유입이 집중되는 분야가 폭넓게 논의되며, 한국 기업과 투자자들에게는 자본 조달과 파트너십, 신산업 투자 방향을 가늠할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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