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테크놀로지스, IPO 주관사 선정으로 상장 절차 본격화

뤼튼테크놀로지스, IPO 주관사 선정으로 상장 절차 본격화
뤼튼 IPO 본격화

생성형 AI 서비스 경쟁이 커지는 가운데 뤼튼테크놀로지스가 기업공개 준비를 구체화하며 상장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8월 시리즈 C 투자로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을 인정받아 유니콘 반열에 올랐고,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2300억 원이다.

하이라이트

  • 뤼튼테크놀로지스가 IPO 대표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 공동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하며 상장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 회사는 내년 예비심사 청구를 목표로 주관사들과 구체적 상장 일정을 논의하며 IPO 준비에 돌입했다.
  • 뤼튼은 8월 1000억 원 규모 시리즈 C 투자 유치로 기업가치 1조 원을 달성하며, 국내 유일 AI 서비스 분야 유니콘에 올랐다.

상장 준비 일정과 주관사 구성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뤼튼테크놀로지스는 IPO 대표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공동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내년 예비심사 청구를 목표로 주관사들과 세부 사항을 협의하며 상장 준비를 이어간다. 뤼튼은 이달 초 기업공개 착수를 공식 발표한 뒤 주관사 선정 작업을 진행해왔다.

김진태 미래에셋증권 IPO 본부장은 뤼튼이 AI 서비스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J커브 성장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자본시장 상장을 통해 회사를 대한민국 대표 AI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AI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국내 AI 스타트업 지형에 미치는 의미

뤼튼은 올해 8월 10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국내 AI 스타트업 가운데 유니콘 지위를 확보한 기업군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을 달성한 국내 AI 스타트업은 뤼튼을 포함해 리벨리온, 퓨리오사AI, 갤럭시코퍼레이션, 업스테이지 등 총 5곳이다. 이 가운데 AI 서비스 분야 기업은 뤼튼이 유일해, 이번 IPO 추진은 국내 AI 서비스 산업의 자본시장 진입 사례로도 주목된다.

우리의 이전 기사에서는 AI 시대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 개혁과 자본시장 활성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업계 제언을 다뤘습니다. 특히 스톡옵션 세제 혜택 확대와 함께 코스닥 시장을 활성화하고 IPO·M&A 등 투자 회수 수단을 다각화해 장기 기관투자가 유입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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