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의 고객정보 보호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동양생명은 임직원 교육과 정기 점검, 침해사고 대응 훈련을 통해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전 임직원 1,013명이 정보보호 교육을 이수해 3년 연속 이수율 100%를 기록했고, 지난해 12월 ISMS-P 인증도 획득했다.
하이라이트
- 동양생명은 연간 정보보호 교육 예산 편성 및 금융보안원 등과 협력해 실무자와 IT 담당자 대상으로 특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전자금융기반시설 취약점 점검은 연 2회, 침해대응 훈련 연 1회, 이메일 악성코드 대응 훈련 연 3회로 보안 대응 훈련을 확대했다.
- 동양생명은 2023년 12월 ISMS-P 인증을 획득하며 내부통제와 디지털 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교육 투자와 정기 점검 운영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매년 정보보호 교육 예산을 편성하고 금융보안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회사는 정보기술 IT 및 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AI 보안 등 직무 특화 교육도 운영 중이다. 개인정보 관리 점검과 내부통제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연 1회 개인신용정보 상시평가와 영업현장의 개인정보보호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 중요 서류와 문서가 업무 공간에 방치되지 않도록 수시로 클린 데스크 점검도 시행하고 있다.
또 전자금융기반시설 취약점 점검은 연 2회, 침해사고 대응 훈련은 연 1회, 이메일 악성코드 대응 훈련은 연 3회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임원과 관리자,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이버 해킹사고 대응 도상훈련을 연 2회 진행하고 분기별 보안 취약점 점검도 수행하고 있다.
보험업 정보보호 체계 고도화 의미
동양생명은 지난해 12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MS-P를 획득했다. ISMS-P는 기업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인증 기준에 적합한지를 평가하는 제도다.동양생명 관계자는 정보보호가 일회성 대응이 아니라 지속적인 투자와 상시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조직 전반에 자리 잡아야 하는 과제라며 고객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보험업계에서는 고객정보와 전자금융 인프라 보호가 핵심 운영 리스크 관리 과제로 꼽히는 만큼, 이번 조치는 내부통제와 디지털 보안 역량을 함께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우리 매체는 앞서 국정감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대응 역량과 자료 제출 지연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인태연 이사장의 준비 부족 논란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일명 ‘온누리깡’) 의혹, 예산·조직 운영 리스크가 여야 공통 비판을 받으며 추가 점검과 청문회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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