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가 협력사 최고경영자 80여 명과 주요 계열사 구매 책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인공지능 전환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공급망 현장의 애로와 개선 과제를 직접 공유하며 동반성장 전략을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하이라이트
- LS, 주요 계열사와 협력사 110여 명이 참석한 '2026 LS 협력사 CEO 포럼'에서 AI 전환 대응 및 파트너십 강화 논의.
- LS일렉트릭, 누적 200억 원 상생협력기금과 80억 원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조성해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및 복지 증진 지원.
- LS MnM, 100억 원 상생펀드로 협력사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하며 그룹 차원의 공급망 안정화와 경영 지원 강화.
포럼 구성과 논의 내용
서울경제에 따르면, LS는 29일 전날 경기 안산 LS미래원에서 ‘2026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명노현 LS 부회장을 비롯해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 최고구매책임자 30여 명과 씨앤에스에너지, 한국컴퓨터, 한미전선 등 협력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명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LS의 성장세가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실질적인 협력에 기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정학적 위험과 AI 기술 혁신이 위기이자 새로운 도전의 기회라며, 협력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반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 강연도 진행됐다.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은 글로벌 경제 동향을, 임장원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는 데이터를 활용한 경영 의사결정을 주제로 발표했다. 협력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지원 사업 소개도 함께 이뤄졌다.
계열사 구매 책임자와 협력사 대표들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에서는 향후 협력 방향과 거래 과정의 어려움, 개선 필요 사항이 논의됐다. 이승현 한미전선 대표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AI 전환에 대한 경영 통찰을 얻었고, LS 경영진과 현장의 고민을 나누며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생 지원과 공급망 경쟁력 강화
LS 계열사들은 포럼과 별도로 자금 및 기술 지원을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LS전선은 협력사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LS일렉트릭은 누적 200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LS일렉트릭은 별도로 80억 원 규모의 공동근로복지기금도 운영해 협력사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돕고 있다. LS MnM은 1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통해 협력사의 대출이자 부담을 낮추고 있어, 그룹 차원의 공급망 안정화와 협력사 경영 지원이 병행되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G마켓의 ‘2026 셀러 컨퍼런스’에서 오픈마켓 판매자 지원 전략과 내년 운영 방향이 공개됐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G마켓은 핫딜 운영 개선, 메인 화면 노출 확대, 신규 쿠폰 정책과 AI 기반 판매 지원 도입을 통해 중소 셀러와 브랜드사의 동반 성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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