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임원 77명 인사로 조선·에너지 사업 운영 체계 강화

HD현대, 임원 77명 인사로 조선·에너지 사업 운영 체계 강화
HD현대 임원 대규모 인사

HD현대가 부사장 7명, 전무 23명 승진과 상무 47명 신규 선임을 포함한 임원 77명 규모의 후속 인사를 실시한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 12일 사장단 인사에 이은 조치로, 조직 안정과 사업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사업 확대와 AX, DX 추진 역량을 보강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하이라이트

  • HD현대는 12월 2일 77명의 임원을 대상으로 후속 인사를 시행해 조선과 에너지 주요 계열사에서 부사장 및 전무를 대거 승진시켰다.
  • 이번 인사에서는 인공지능, AX, DX 등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사업 확대 대응에 중점을 두고 인재를 선발했다.
  • HD현대는 11월 중 전 계열사 사장단이 참여하는 '2027년 경영계획 전략회의'를 개최해 내년도 사업계획 및 실행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후속 임원 인사와 승진 구성

HD현대는 2일 지난달 1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어 후속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고 THE ELEC이 보도한다.

부사장 승진자는 HD한국조선해양 이상혁, 임대준 전무와 HD현대중공업 설귀훈, 이철헌 전무, HD건설기계 임형택 전무, HD현대오일뱅크 조진현 전무, HD현대일렉트릭 양재철 전무다.

전무 승진자는 HD한국조선해양 김경두, 이동주, 한범우 상무와 HD현대중공업 박종원, 이원섭, 정우만, 최정진, 하점수 상무 등 23명이다. HD건설기계 심성우 상무와 HD현대오일뱅크 박상조 상무 등도 포함된다.

글로벌 확대와 내년 사업계획 수립

회사는 기존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 안정과 사업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 확대에 대응할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전환, AX, 과 디지털 전환, DX, 을 이끌 인력도 중용해 사업 운영 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HD현대는 11월 중 전 계열사 사장단이 참여하는 '2027년 경영계획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실행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조선, 건설기계, 정유, 전력기기 등 주요 계열사의 경영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중장기 성장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는 인사로 해석된다.

우리 매체는 앞서 HD건설기계가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늘어나는 자체 발전 수요에 대응해 3MW급 발전용 디젤 엔진(DX77) 개발을 본격화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회사는 2028년 양산을 목표로 성능·내구 검증을 진행하고, 2029년까지 1~3MW급 발전용 엔진 라인업을 구축하며 북미 시장 공략과 신공장 투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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