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에서 국내외 수전해 전문가들이 모여 그린수소 상용화를 위한 기술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연구 성과 공유와 함께 동해 지역 실증 인프라를 연결해 국내 수소 기술경쟁력과 사업화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하이라이트
- 한국동서발전은 7월 2~3일 강원 동해시에서 5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하는 국제 수전해 기술워크숍을 개최한다.
- 동해발전본부는 3.2MW 태양광 설비와 2.5MW급 알칼라인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등 그린수소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동서발전은 국내외 산학연 협력 확대와 동해 연구개발 집적단지를 강원지역 수소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국제 협력 기반 기술워크숍 일정
Electimes가 전기신문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국동서발전은 2일부터 이틀간 강원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국제 저탄소 기술협력 사업(LCRI) 해외전문가 초청 수전해 기술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정학 동해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수전해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하며,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미국 전력연구원(EPRI)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다.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수전해 기술개발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 수소 기술경쟁력 강화 및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LCRI는 미국 에너지부(DOE)와 EPRI가 주도하는 국제 저탄소 기술협력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 기술개발과 실증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EPRI 소속 조 에스트라다 수석팀장과 베루즈 모테알레 기술책임자는 강연자로 참여해 글로벌 수전해 기술개발 및 상용화 동향, 대용량 수전해 설비의 설계와 발전소 연계, 수소 생산비용과 경제성 분석, 설비 신뢰성 및 내구성 확보, 해외 실증사업 운영 경험 등을 공유한다. 참가자들은 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에 대응하는 유연운전 기술, 설비 수명과 신뢰성 확보, 수소 생산원가 절감 등 그린수소 상용화의 핵심 과제를 집중 논의한다.
동해 실증기지와 강원 수소산업 파급효과
행사 둘째 날인 3일에는 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의 그린수소 연구개발 집적단지를 방문해 수소 생산, 저장, 활용 분야의 연구개발 현황과 주요 실증 기반시설을 살펴보는 현장 기술교류가 진행될 예정이다.동서발전은 동해본부를 중심으로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전주기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3.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활용한 수전해 기술개발과 2.5MW급 알칼라인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등 그린수소 실증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황영호 동서발전 동해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이 국제 수전해 연구성과와 실증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 수소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자리라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국내외 산학연 기술협력을 확대하고 동해 그린수소 연구개발 집적단지를 강원지역 수소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우리 매체는 앞서 쌍용C&E가 본사 주소지를 서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로 옮기고, 경영지원은 동해공장·환경사업은 영월공장으로 분산하는 복수거점 체제로 전환한다고 전했습니다. 생산현장과 경영 기능의 연계를 강화해 의사결정 속도와 운영 효율을 높이고, 강원 지역 기반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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