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억 달러에 업비트 암호화폐 거래소 지분 인수

삼성, 4억 달러에 업비트 암호화폐 거래소 지분 인수
삼성, 업비트 사업 진출

삼성 계열사 3곳이 한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4% 지분을 4억 8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모든 거래는 6월 19일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당사 특파원이 작성한 원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투자은행 삼성증권은 카카오 계열사와의 현금 거래를 통해 두나무의 2% 지분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목요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신용카드사 삼성카드와 IT 계열사 삼성SDS도 각각 두나무의 1% 지분을 인수하며 이번 거래에 참여합니다.

거래가 완료되면 카카오는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두나무 지분 약 15억 달러어치를 매각하게 됩니다. 약 2주 전, 카카오는 업비트 운영사 지분 6.55%를 하나은행에 매각했으며, 이어 한화투자증권에도 6천억 원 상당의 지분을 추가로 매각했습니다.

업비트의 문제

2025년, 한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규제 압박에 직면했습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확인(KYC) 위반 혐의로 영업정지 가능성 통지서를 보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규제 당국은 고객 신원확인 절차 미이행 사례가 약 60만 건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잠재적 제재로 신규 회원 가입이 최대 6개월간 제한될 수 있었습니다.

기존 고객은 계속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었고, 업비트는 FIU 청문회 전까지 소명 기회를 부여받았습니다. 규제 당국의 최종 결정은 거래소의 현재 운영뿐만 아니라 3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향후 라이선스 갱신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참고로, 업비트는 나스닥 상장(IPO)도 검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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