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기차 등록 대수 급증, 4월 셋째 주 누적 10만대 돌파

한국 전기차 등록 대수 급증, 4월 셋째 주 누적 10만대 돌파
전기차 100만대 돌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고유가 여파로 국내 전기차 시장이 올해 들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4월 셋째 주 기준 신규 보급 대수는 10만6,939대를 기록했고,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100만대를 넘어섰다.

하이라이트

  • 이달 셋째 주 기준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 100만4,727대, 올해 신규 등록 10만6,939대로 역대 4월 최단기 기록.
  • 중동발 지정학적 위험에 따른 고유가로 연료비 부담이 커지며 전기차 수요 및 보급 확대 가속화.
  • Tesla Model Y가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로 집계되며 시장 성장세 견인.

올해 보급 확대와 등록 현황

MK가 2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까지 전기차 보급 대수는 10만6,939대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4월 기준 가장 빠른 실적으로, 올해 전기차 공급이 최대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달 셋째 주 기준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100만4,727대에 도달했다. 올해 들어 4개월 만에 신규 등록이 10만대를 넘어서며 시장 확대 속도가 한층 빨라진 모습이다.

고유가 영향과 시장 수요 변화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 배경으로는 중동발 지정학적 위험에 따른 고유가가 지목된다.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

차종별로는 Tesla Model Y가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로 나타났다. 유가 변수와 공급 확대가 맞물리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우리 매체는 4월 셋째 주 기준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이 올해 들어 4개월 만에 10만대를 돌파하고, 누적 등록 대수도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전기차 신차 판매 비중이 20%대로 높아진 흐름과 함께, 보조금 소진에 대응한 추가 예산 확보 등 정부의 지원책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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