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확정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확정
추경호, 대구시장 확정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대구시장 후보를 확정하면서 대구 정치 지형과 후속 보궐선거 구도에도 관심이 쏠린다. 추경호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과의 맞대결이 형성되고, 그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릴 전망이다.

하이라이트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선 의원 추경호를 유영하를 꺾고 대구시장 후보로 3월 25일 확정 발표했다.
  • 추경호가 3월 30일 직 사퇴 예정이며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동시에 치러질 전망이다.
  • 공천위는 경기 평택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 선정했고 인천 계양을은 추가 경선 예고했다.

대구시장 후보 확정과 후속 일정

MK에 따르면,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인 박덕흠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추경호 의원이 유영하를 꺾고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추경호는 3선 의원으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기획재정부 1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당 원내대표를 지낸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후보 확정에 따라 그는 30일 기존 직을 사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정치권과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방송통신위원장 출신 이진숙의 달성군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진숙은 25일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선출되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기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평택 재선거와 지역 정치 파장

추경호의 대구시장 출마가 확정되면서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과의 대결 구도로 전개된다. 대구시장 선거 자체뿐 아니라 달성군 보궐선거 후보군까지 함께 주목받으면서 지역 정치권의 연쇄 재편 가능성도 커진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 평택 재선거 후보로는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 후보로 선정했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는 추가 경선을 거칠 예정이어서, 국민의힘의 남은 공천 일정도 이어지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대구시장 불출마 선언을 다루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사라지면서 보수 표 분산 우려가 줄었다는 점을 전했습니다. 당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양자 대결 구도가 더 뚜렷해지고, 경선 이후 결집·통합 효과가 커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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