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mar Korea, 2025년 첫 유턴기업 선정으로 세종 생산거점 확대

Kolmar Korea, 2025년 첫 유턴기업 선정으로 세종 생산거점 확대
콜마코리아 세종 생산 확대

한국콜마가 2025년 국내 첫 유턴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세종 공장이 국내 생산 확대의 핵심 거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회사는 중국 우시 공장 생산을 통합하고 국내 생산기반을 넓히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는 지역 투자와 공급망 안정 측면에서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 한국콜마가 2025년 첫 유턴기업으로 선정되어 세종공장에 연 8억9천만개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한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세종에서 8개 유턴기업과 간담회를 개최, 국내 복귀와 지역 투자를 촉진할 정부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한국콜마는 중국 우시 공장 생산을 통합하고 세종 중심 국내 생산 확대를 통해 K-뷰티 제조 경쟁력과 산업 고용 파급효과를 기대한다.

세종 공장 방문과 유턴기업 간담회

한국콜마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오전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한국콜마 세종공장을 방문해 회사에 유턴기업 선정서를 직접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경성 KOTRA 사장과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도 참석했다.

세종공장은 한국콜마 생산기지의 글로벌 헤드쿼터 역할을 맡고 있으며, 기초화장품과 선크림 등을 연간 8억9천만개 생산해 국내외 약 4천500개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김 장관은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한국콜마와 다른 유턴기업 관계자들과 투자 활성화 및 지원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심텍, 네패스, 대한전선, 성우하이텍, 한화엔진, 태성, 자화전자 등 8개 유턴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기업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들어섰다며, 기업의 국내 복귀와 지역 투자가 가장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선택이 되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생산 재편과 K-뷰티 경쟁력 영향

윤상현 부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Made in Korea'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기초화장품 생산거점인 세종시를 축으로 생산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유턴기업 지원 정책에 발맞춰 K-뷰티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성장을 이끄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중국 우시 공장의 생산을 통합하고 국내 생산기반을 확장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국내 복귀 의사를 통보한 뒤, 지난 1월 올해 첫 유턴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화장품 제조업의 국내 공급망 강화와 지역 생산투자 확대라는 정책 방향과 맞물리며, 세종을 중심으로 한 생산 재편이 관련 산업의 투자와 고용에 미치는 파급효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OECD 전망을 바탕으로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2024년 1.71%, 2025년 1.57%로 낮아지며 하락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반도체 중심의 성장 구조가 경기 변동에 취약하다는 점과 함께, 고령화·규제 등 구조적 제약이 중장기 성장 여력을 제약할 수 있다는 배경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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