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업계 매출 증가세 지속, 3월 온라인이 성장 주도

국내 유통업계 매출 증가세 지속, 3월 온라인이 성장 주도
3월 유통 성장 주도

지난달 국내 유통업계는 백화점 호조와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완만한 매출 증가를 이어간다.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늘고 온라인 비중은 60.6%로 확대되며 오프라인 업태별로는 실적 차별화가 나타난다.

하이라이트

  • 3월 국내 주요 유통업체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 온라인 매출은 8.1% 늘어 성장 주도.
  • 백화점 매출이 14.7% 급증하며 9개월 연속 성장, 외국인 관광객 206만명 유입과 계절 수요가 호재로 작용.
  • 온라인 유통이 전체 매출의 60.6%로 점유율 확대, 화장품 15.8%, 가전·전자 11.1%, 식품 10.6% 성장 기록.

3월 유통 매출 증가와 업태별 흐름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국내 주요 유통업체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다. 온라인 매출은 8.1% 늘며 성장세를 이끌고, 오프라인 매출도 1.9% 증가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백화점이 두드러진다. 백화점 매출은 전년 대비 14.7% 증가하며 9개월 연속 성장 흐름을 이어간다. 편의점도 2.7%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한다.

반면 대형마트 매출은 15.2% 감소하고 준대규모점포도 8.6% 줄어 업태별 희비가 엇갈린다. 같은 오프라인 채널 안에서도 소비 유입과 계절 수요에 따라 성과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외국인 관광객과 계절 수요의 영향

백화점 판매 증가는 지난달 외국인 관광객 수가 월간 기준 206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점이 주요 배경으로 분석된다. BTS 컴백 공연 영향과 함께 신학기 수요, 봄철 방문객 증가, 지난해 기저효과도 매출 확대를 뒷받침한다.

온라인 유통은 전체 매출의 60.6%를 차지하며 지난달 58.5%에서 점유율이 더 커진다. 신규 모바일 기기 출시와 봄철 수요가 맞물리면서 화장품은 15.8%, 가전·전자 11.1%, 식품 10.6% 등 대부분 상품군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인다.

우리 매체는 앞서 3월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으며, 온라인(8.1%)이 성장을 이끈 가운데 오프라인(1.9%)은 업태별로 흐름이 엇갈렸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봄철·신학기 수요에 힘입어 14.7% 급증한 반면, 대형마트는 15.2% 감소하는 등 채널 간 격차가 확대됐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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