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지노와 호텔 사업을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이 성수기 진입과 VIP 마케팅 강화에 힘입어 올해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는 증권가 평가가 나온다. 항공 노선 확대와 포커룸, 롤링테이블 확장이 맞물리면서 일반 고객과 VIP 수요가 함께 늘어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하이라이트
- Eugene Investment & Securities는 롯데관광개발의 2024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7% 증가한 1973억원, 매출은 15.3% 증가한 7536억원으로 전망했다.
- 4월 카지노 순매출이 488억원을 기록하며 성수기 진입과 함께 1분기 멤버십 회원 수는 13만명, 4월 신규 회원 수는 약 5000명에 달했다.
- 하이롤러 마케팅 강화를 위해 롤링테이블과 테이블 한도를 마카오 수준으로 확대했고, 포커룸 테이블도 5월에 16개로 증설 예정이다.
실적 전망과 카지노 운영 확대
Maeil Business Newspaper에 따르면 Eugene Investment & Securities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7% 증가한 1973억원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3% 늘어난 7536억원으로 전망됐다.
이 증권사는 4월 카지노 순매출이 488억원을 기록하며 성수기에 진입하기 시작했다고 짚었다. 올해 1분기 기준 카지노 멤버십 회원 수는 13만명이며, 월별 신규 회원 순증도 꾸준히 늘고 있다. 4월 한 달 신규 회원 수는 약 5000명에 이르렀다.
또 4월부터 하이롤러 마케팅 강화를 위해 롤링테이블을 확대하고 테이블 한도도 마카오 수준에 맞춰 큰 폭으로 올렸다고 설명했다. 포커룸 역시 마카오의 Venetian과 MGM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5월에는 기존 13개 테이블에서 16개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봤다.
우리의 이전 기사에서는 부동산 시장 둔화로 이사 수요가 줄면서 롯데하이마트의 2024년 1분기 실적이 압박을 받았다는 점을 정리했습니다. 회사는 중고가전 사업 확대와 서비스 제휴, 자체브랜드(PLUX) 전용매장 강화 등을 통해 위축된 수요를 보완하고 수익 기반을 넓히겠다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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