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 부스팅 시스템 10월 가동 추진

한국거래소, 코스닥 부스팅 시스템 10월 가동 추진
코스닥 부스팅 10월 도입

정부와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새로 도입하는 부스팅 시스템이 이르면 올해 10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시장은 프리미엄, 스탠더드, 관리의 3개 리그로 나뉘며, 프리미엄 등급에는 100개 이하의 우량 기업만 편입된다.

하이라이트

  • 한국거래소는 올해 10월부터 코스닥 시장을 프리미엄, 스탠더드, 관리 3개 리그로 구분하는 부스팅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 프리미엄 등급에는 코스닥 내 100개 미만의 블루칩 기업이 포함될 예정으로 시장 신뢰 제고와 우량주 투자 집중 효과가 기대된다.
  • 관리 구간에 대한 시장 인식과 등급 이동 기준의 엄격성이 제도 안착 및 투자자 보호, 시장 활성화의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코스닥 3단계 재편 추진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정부와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을 3개 리그로 구분하는 부스팅 시스템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코스닥 내 우량 기업을 별도로 부각해 시장 신뢰를 높이고 투자 저변을 넓히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개편안에 따라 코스닥은 프리미엄, 스탠더드, 관리 시장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프리미엄 등급에는 100개를 넘지 않는 블루칩 기업이 포함될 예정이다. 제도 운영 시점은 이르면 올해 10월로 제시됐다.

시장 신뢰와 자금 유입 효과 주목

새 제도가 시행되면 코스닥 기업 간 구분이 보다 명확해지면서 우량 기업 중심의 투자 판단이 쉬워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프리미엄 구간 신설은 성장주 시장인 코스닥에서 대표 기업군을 부각하는 장치가 될 수 있다.

반면 관리 구간에 대한 시장 인식 변화와 등급 이동 기준의 엄격성은 향후 제도 안착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투자자 보호와 시장 활성화라는 두 목표를 함께 달성하려면 분류 기준의 투명성과 운영의 일관성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의 이전 보도에서는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을 프리미엄·스탠더드·관리 3개 구간으로 나누고, 이르면 10월 초 시행을 추진하는 개편 구상을 정리했다. 프리미엄 구간을 100개 이내 우량주로 압축해 시장 신뢰를 높이고 ETF 등 수동형 자금과 연기금 같은 장기 자금 유입을 촉진하는 한편, 부실기업 퇴출을 강화하는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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