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rade, Macquarie Securities 가입으로 외국계 증권사 참여 확대

Nextrade, Macquarie Securities 가입으로 외국계 증권사 참여 확대
외국계 증권사 첫 가입

한국 대체거래소 Nextrade의 회원 증권사가 늘어나면서 외국계 증권사의 국내 주식거래 인프라 참여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Macquarie Securities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Nextrade에 가입한 외국계 증권사가 되며, 연내 정규시장 참여 준비도 진행한다.

하이라이트

  • Macquarie Securities가 Nextrade 플랫폼에 가입해 국내 최초 외국계 회원 증권사가 되었으며, 참여 증권사 수가 34곳으로 확대됐다.
  • Macquarie Securities는 3분기에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4분기에는 SOR 연계 후 정규시장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 Nextrade 내 외국인 투자자 거래대금 비중이 지난해 3월 0.4%에서 올해 3월 11.3%로 급증했으며, 추가 글로벌 증권사 가입 시 시장 유동성 및 외국인 투자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Macquarie Securities 참여 일정과 거래 확대

According to Seoul Economic Daily, 넥스트레이드는 12일 Macquarie Securities가 플랫폼 가입을 결정해 국내 최초의 외국계 회원 증권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Nextrade 거래 참여 증권사 수는 34곳으로 늘어난다.

Macquarie Securities는 올해 3분기에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거래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운영되는 정규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4분기까지 Smart Order Routing, SOR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SOR는 투자자가 거래소를 지정하지 않아도 가격, 수수료, 체결 가능성을 비교해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거래소로 주문을 자동 배분하는 시스템이다. Nextrade는 이번 가입으로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시장 접근 기회가 넓어지고 거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한다.

김학수 Nextrade 대표는 Macquarie Securities를 이용하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국내 투자 기회 확대와 거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자본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글로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계 증권사 유치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거래 비중 상승과 자본시장 파급효과

넥스트레이드는 외국계 증권사들이 지난해 말부터 플랫폼 가입에 관심을 보여 왔다고 설명한다. 이는 한국 증시가 지난해 이후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해외 투자 수요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Nextrade 내 외국인 투자자 거래대금 비중은 지난해 3월 0.4%에서 올해 3월 11.3%로 뛰었다. 이 비중은 올해 1월에는 14.1%까지 올라 외국인 참여 확대 흐름을 보여준다.

JPMorgan과 Goldman Sachs를 포함한 다른 외국계 금융사들도 Nextrade 가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추가 가입이 이어질 경우 국내 대체거래소 시장의 유동성과 경쟁이 강화되고, 한국 자본시장의 해외 투자자 접점도 한층 넓어질 가능성이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5월 들어 외국인 수급이 반도체 대형주에서 로봇 관련주로 빠르게 이동한 흐름을 짚었습니다. 외국인은 SK hynix·삼성전자 등에서 차익실현성 매도를 늘린 반면, 개인투자자는 해당 물량을 받아내며 반도체·대형주 중심의 저가 매수에 나서는 구도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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