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경제장관회의 연내 중국 개최 추진

한국, 중국 경제장관회의 연내 중국 개최 추진
한중 경제장관회의 재개

한국과 중국이 공급망과 첨단산업 협력을 포함한 경제 현안을 조율하며 연내 중국에서 경제장관회의를 여는 방안을 추진한다. 회의가 성사되면 2024년 5월 열린 18차 회의 이후 약 2년 만에 장관급 협의체가 재가동되는 셈이다.

하이라이트

  • 한국과 중국 경제장관은 2024년 내 중국에서 경제장관회의를 재개해 첨단산업, 공급망, 디지털·녹색 전환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 양국은 한중 자유무역협정의 서비스·투자 부문 후속 협상을 가속화해 경제협력 확대와 시장 접점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 2024년 회의가 성사되면 약 2년 만에 대면 회의가 재개되며, 한미·한중 경제협력 및 상호 신뢰 강화에도 초점을 둘 계획이다.

인천 회동 이후 협의 재개 추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X를 통해 전날 인천에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만찬을 갖고 중동 정세를 포함한 최근 경제 현안과 한중 경제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양국이 첨단산업, 공급망,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을 중심으로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한중 자유무역협정, FTA의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연내 중국에서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TA 후속 협상과 양자 협력 확대

한중 경제장관회의는 한국 기획재정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경제협력 현안을 논의하는 장관급 협의체다. 가장 최근 회의는 2024년 5월 비대면으로 열린 18차 회의다.

올해 회의가 열리면 약 2년 만의 재개가 된다. 구 부총리는 앞으로도 허리펑 부총리와 더 긴밀히 소통하면서 한미, 한중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성과급(인센티브) 기준을 둘러싼 이견으로 최종 결렬되며 6월 21일 전후 대규모 총파업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생산 차질이 현실화될 경우 협력업체와 수출, 지역경제 전반으로 충격이 번질 수 있고,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여부가 변수로 거론된다는 점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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